
어르신은 “코로나19로 인해 바깥출입이 어려운 상황에서 직접 재난지원금 접수를 받기 위해 집까지 찾아주셔서 매우 반갑다”며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또한, 담당자가 재난지원금의 사용 방법 등을 어르신에게 알려드리자 집 주변 상점이나 시장에서 필요한 물건을 구입하는 데 요긴하게 사용하겠다고 화답했다.
한만수 신현동 15통장은 “찾아가는 국민지원금 서비스 대상자인 거동이 불편한 주민들을 방문하고 도움을 줌으로써, 지속되는 코로나 상황에서 지치고 힘든 이웃들에게 단비가 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