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흥타임즈=우동완 기자) 새누리당 시흥‘을’ 백남오 국회의원 예비후보가 12일 새벽 4시 생활쓰레기 수거현장에 참여해 민생 현장을 체험했다.
백 예비후보는 정왕동 소재의 청소업체인 명성환경으로부터 협조를 받아 새벽4시부터 7시 30분까지 정왕본동 일대에서 발생한 생활쓰레기 수거작업에 동참한 것으로 알려졌다.
백 예비후보는 이날 “열악한 노동환경을 직접 느낄 수 있었다”면서 “일생에 좋은 경험을 했다. 원내에 진출해 좋은 노동환경을 조성하는데 힘을 실을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