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움이 필요할 땐 ‘이웃愛 우체통’ 으로

  • 등록 2016.12.31 14:3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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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흥타임즈=우동완 기자) 시흥시가 지난 26일, 공식적인 복지 체계가 발굴하지 못하는 은둔형 복지사각지대를 발굴하기 위한 ‘이웃愛 우체통’을 관내 각 동 주민센터, 복지관 및 도서관 등 다중집합장소에 설치했다.

‘이웃愛 우체통’은 도움이 필요한 본인 또는 그 이웃이 사연을 적어 넣으면 시흥시에서 즉시 내용을 확인하고 방문 상담을 통해 필요한 복지서비스를 지원하는 방식의 복지사각지대 발굴체계이다.

이은식 복지문화국장은 “이웃愛 우체통이 복지사각지대 해소와 따뜻한 복지마을공동체 형성에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우동완 기자 wooisaac@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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