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날 장대석 의원은 올해 시흥지역의 고등학교 신입생 미달 현황을 보면 일반고 119명, 특성화고 599명 등 상당히 많은 학생 수가 미달되었으며, 이를 해결하기 위해 “중학생 졸업생수에 비례하여 고입정원을 적절하게 조정할 필요가 있다”고 했다. “더불어 학교서열화 방지, 무한경쟁을 막기 위해 평준화 관련하여 학부모·시민 의견을 모아야 한다”고 말했다.
또한, 특성화고교 교육과정과 관련하여 여학생들의 진학을 고려한 교육과정 다양화와 초등학교의 학기 중 담임교사 교체를 최소화하여 학생들의 학교적응력을 높이고 안정적인 학생지도를 할 수 있도록 하는 방안을 마련하도록 주문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