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1교육위원회 소속 장대석 의원은 행정사무감사에서 “중·고등학교 학생들의 아르바이트 경험율이 12.8%이고 10명중 6명이 근로계약서 없이 아르바이트하였고, 최저 임금에도 미치지 못하는 급여를 받았다는 학생이 중학생 45% 고등학생 14%라며 모든 중·고등학교 학생이 노동인권교육을 받을 수 있게 해달라고 지속적으로 요구하기도 했다.
장 의원은 이번 정례회 마지막 날 5분 자유 발언에서 민주주의 기본 원리, 지방자치 등에 대해 도민과 공유하고 도민이 도정에 참여할 수 있도록 민주시민교육이 활성화되어야 한다고 주장하고, 이에 체계적인 민주시민교육을 위해 경기도민주시민교육원 설립 및 운영을 경기도에 제안했다.
“공동체 의식을 통해 의정활동에 매진하겠다”고 수상 소감을 밝힌 장의원은 현재 시흥시 사회복지사협회 부회장으로서 사회복지와 교육에 관심이 높고, 제1교육위원회 소속 의원들 간의 화합과 분위기 쇄신에 일조하는 의원으로 알려져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