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앞으로 3년간 시흥시지부를 이끌 지부장엔 현 대한미용사회 중앙회 기술강사를 맡고 있는 김영란씨(50)가 당선됐다.
김 지부장은 당선 소감에서 “선거에 출마하면서 처음 먹었던 그 마음 끝까지 잊지 않고 회원님들의 축하와 격려에 감사했듯이, 못한다는 질책도 겸허히 엎드려 받겠다.” 고 다짐했다.
또 “‘지부장’이라는 직책의 무게를 무겁게 받아들이며 회원님들과 함께 먼 길을 가는 첫 발을 힘차게 내딛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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