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장대석 의원은 '치졸하고 불법적인 일본정부 경제보복 즉각 철회하라’의 구호가 적힌 피켓을 들고 1인 릴레이 시위에 동참함으로써 일본 정부의 경제 보복 철회 및 한반도 강제병합과 전쟁범죄에 대한 진심어린 사과를 촉구했다.
또한 “일본 정부는 명분 없는 경제 보복을 즉시 중단하고 과거사를 청산하여 동북아 평화와 인류 공영에 일조하기를 바란다”면서 “우리의 뜻이 관철될 때까지 과거 수많은 외세의 침략에도 굴하지 않았던 민족의 저력을 다시 보여 주겠다”고 결연한 의지를 표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