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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혼수선공’ 굿바이 하드 털이 탈탈! 비하인드컷 공개!

신하균-정소민-태인호-박예진-주민경 등 매 순간 진한 공감을 불어넣은 ‘힐링 드림팀’!

(시흥타임즈) ‘영혼수선공’이 신하균, 정소민, 태인호, 박예진 등 매 순간 진한 공감과 감동을 선사한 힐링 드림팀의 다채로운 모습이 담긴 마지막 선물 하드 털이 비하인드 대방출을 준비했다.

KBS 2TV 수목드라마 ‘영혼수선공 측은 종영이 사흘 앞으로 다가온 오늘 22일 신하균(이시준 역), 정소민(한우주 역), 태인호(인동혁 역), 박예진(지영원 역), 주민경(공지선 역) 등 힐링 드림팀의 비하인드 스틸을 공개했다.

‘영혼수선공’은 마음이 아픈 사람을 ‘치료’하는 것이 아닌 ‘치유’하는 것이라고 믿는 정신의학과 의사들의 이야기를 담는 마음처방극이다.

지난 5월 늦봄 안방 시청자를 찾은 ‘영혼수선공’은 은강병원 정신건강의학과 의사들과 그들을 찾은 환자들의 이야기를 유쾌하고 따뜻하게 담아내 안방극장에 힐링을 선물했다.

우리 주변에 있을 법한 환자들의 이야기는 시청자들에게 공감을 안겼다. 지하철 기관사, 소방관, 간호사 등 남모를 고충을 이겨내고 있는 이들의 사연은 다시 한번 우리 사회와 주변을 돌아보게 만드는 시간을 선물했다.

종영이 코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영혼수선공’ 측이 이별을 아쉬워할 시청자를 위해 준비한 비하인드 사진에는 시준과 동혁, 영원 정신과 동기 3인방과 은강병원 정신과 의사들의 모습이 담겼다. 한 번쯤 만나보고 싶은 인간적이고 따뜻한 ‘힐링 히어로’의 모습을 보여준 의대 동기 3인방의 미소는 보는 이들마저 함께 웃게 만든다.

또 가족만큼 애틋한 우정으로 안방 시청자를 흐뭇한 미소 짓게 한 우주와 절친 지선은 따뜻한 포옹으로 성큼 다가온 ‘영혼수선공’와의 이별을 아쉬워하는 눈치다. 이에 못지않게 실제로도 친해진 듯 모여서 셀카를 찍는 시준, 동혁, 영원의 모습은 훈훈함을 자아낸다.

노우정(안동구 분) 공지희(박한솔 분), 강누리(하영 분), 임세찬(장유상 분), 장유미(김가란 분), 김영석(김강민 분) 등 은강병원 병아리 의사들 모습과 시준을 못 잡아먹어 안달인 오기태(박수영 분)의 코믹 핸디 선풍기 포즈도 담겨 있어 훈훈함과 웃음을 동시에 유발한다.

‘영혼수선공’ 측은 “자극적인 소재 하나 없이 ‘힐링 드라마’라는 평가를 받게 된 배경에는 배우, 스태프들의 팀워크가 한몫했다. 안방극장에 따뜻한 봄바람을 선물하기 위해 추운 겨울부터 무더워진 지금까지 6개월 동안 진심을 다한 배우들에게 마지막까지 많은 응원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신하균, 정소민, 태인호, 박예진이 선사할 힐링 매직 '영혼수선공'은 오는 24일 수요일 밤 10시 29-30회가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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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후소송 공개변론 시작에 헌법재판소와 함께 국회도 주목 [시흥타임즈] 정부의 기후대응 계획이 국민의 기본권을 침해하는지 여부를 논의하기 위한 헌법재판소의 공개변론이 헌법소원 제기 4년 1개월만에 열리면서 그간의 진행과정들도 다시 주목받고 있다. 2020년 3월 청소년기후행동 소속 활동가 19명이 이른바 ‘청소년 기후소송’을 제기한 것을 시작으로 유사 소송이 이어졌고, 헌재는 이 소송에 더해 △2021년 시민기후소송 △2022년 아기기후소송 △2023년 제1차 탄소중립기본계획 헌법소원 등 다른 기후소송 3건을 모두 병합해 지난 23일 진행했다. 헌법재판소가 4년 여만에 공개변론을 진행하면서 아시아 최초의 기후소송 공개변론으로 주목받게 되었는데, 그 배경으로 지난 해 국회 국정감사가 다시 조명되고 있다. 더불어민주당 김승원 의원(수원시갑, 더불어민주당)은 2023년 10월 16일 열린 국정감사에서 “헌재가 기후소송과 관련해 소극적인 면을 보이고 있다”면서 “(기후소송이 제기된 지) 3년 7개월 지났는데도 아직 (소송이) 어떻게 진행되는지도 확인이 안 된다”며 “헌재에서 3년이 넘은 이 사건에 대해 공개심리를 하든 결론을 내든 할 때가 왔다”고 지적했다. 이에 대해 박종문 헌법재판소 사무처장이 공감하며 “늦지 않게 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