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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소식

안광률 도의원, 경기도교육청 안전교육관 개관식 참석

[시흥타임즈] 경기도의회 교육행정위원회 안광률(더민주, 시흥1) 부위원장은 24일 경기도 양주시에서 열린 경기도교육청 안전교육관 개관식에 참석했다.

안전교육관은 세월호 사고 이후 체험중심의 안전교육이 필요해짐에 따라 경기도 양주시 광적면 일대에 지하 1층 ~ 지상 3층 규모로 올해 4월에 준공되었으며, 시범운영 기간을 거쳐 올해 9월 개관했다. 

안광률 부위원장은 축사를 통해 “경기교육 학생들의 안전한 교육활동의 요람이 될 경기도교육청 안전체험관 건립을 진심으로 환영하며 축하한다.”며 “안전교육관이 안전한 경기교육의 새로운 지평을 열 수 있도록 시설물 관리와 교육프로그램에도 지속적인 관심을 가져주실 것을 당부한다.” 라며 안전교육관의 큰 역할을 기대하고 무궁한 발전을 기원했다.

이날 개관식은 코로나19 상황을 고려하여 현장의 참석 인원을 최소화 한 상태에서 ‘안전 있다, 안전 잇다’라는 주제로 진행되었으며 온라인으로 생중계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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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후소송 공개변론 시작에 헌법재판소와 함께 국회도 주목 [시흥타임즈] 정부의 기후대응 계획이 국민의 기본권을 침해하는지 여부를 논의하기 위한 헌법재판소의 공개변론이 헌법소원 제기 4년 1개월만에 열리면서 그간의 진행과정들도 다시 주목받고 있다. 2020년 3월 청소년기후행동 소속 활동가 19명이 이른바 ‘청소년 기후소송’을 제기한 것을 시작으로 유사 소송이 이어졌고, 헌재는 이 소송에 더해 △2021년 시민기후소송 △2022년 아기기후소송 △2023년 제1차 탄소중립기본계획 헌법소원 등 다른 기후소송 3건을 모두 병합해 지난 23일 진행했다. 헌법재판소가 4년 여만에 공개변론을 진행하면서 아시아 최초의 기후소송 공개변론으로 주목받게 되었는데, 그 배경으로 지난 해 국회 국정감사가 다시 조명되고 있다. 더불어민주당 김승원 의원(수원시갑, 더불어민주당)은 2023년 10월 16일 열린 국정감사에서 “헌재가 기후소송과 관련해 소극적인 면을 보이고 있다”면서 “(기후소송이 제기된 지) 3년 7개월 지났는데도 아직 (소송이) 어떻게 진행되는지도 확인이 안 된다”며 “헌재에서 3년이 넘은 이 사건에 대해 공개심리를 하든 결론을 내든 할 때가 왔다”고 지적했다. 이에 대해 박종문 헌법재판소 사무처장이 공감하며 “늦지 않게 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