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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뉴스

신현·미산행복건강센터 ‘우리집앞 건강꾸러미’사업 추진

[시흥타임즈] 시흥시보건소가 2019년부터 2021년까지 3년간 신현동 내에서 소생활권 맞춤형 건강증진 시범사업을 전액 국비 보조로 진행 중이다. 

소생활권 맞춤형 건강증진 시범사업은 신현, 미산행복건강센터 2개소에서 진행된다. 신현동 어르신을 대상으로 한 개인-질환별 맞춤형 건강생활증진사업과 코로나19 감염예방을 위하여 비대면, 소그룹형 건강사업을 시범 운영하고 있다.

신현·미산행복건강센터 2개소에서는 각 관할지역 특성을 고려한 ‘심뇌혈관질환관리 우리집앞 건강꾸러미’ 사업을 10월 6일부터 시작했다. 

개인별 워크북을 활용한 교육을 시행하며 사전, 사후검사를 포함해 운동, 영양, 질병교육 등 총 8회기로 진행된다. 또한 교육 수료자에게는 차수별로 심뇌혈관질환 관리용품 및 코로나19 대응물품을 지급한다.

신현행복건강센터 관할지역인 방산동, 포동지역은 대사증후군 관리군 10명의 노인을 선정, 가정방문형 교육을 실시한다. 미산행복건강센터 관할지역인 미산동은 미산동문화복지센터내 경로당 노인 등 10명을 대상으로 센터방문형 교육을 실시한다. 대상자의 심뇌혈관질환 건강사정은 물론, 시범사업 전문인력인 간호사, 운동처방사, 영양사를 활용한 분야별 교육을 통해 어르신의 자가건강관리능력 향상을 목표로 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소생활권 맞춤형 건강증진 시범사업 프로그램 ‘우리집앞 건강꾸러미’ 사업은 코로나19 대응 건강사업인 동시에 향후 각 동에 순차적으로 설치될 행복건강센터의 표준화사업의 일환으로 행복건강센터 건강증진사업 추진의 길잡이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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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리핑] 거북섬서 일년내내 흥나는 '사계절 축제' 연다 [시흥타임즈] 시흥시가 올해 시화호 조성 30주년을 맞이해 시화호 거북섬에서 사계절 축제를 개최한다. 백종만 경제국장은 16일 시청 브리핑룸에서 언론브리핑을 열고, 봄맞이 ‘달콤축제’, 여름 ‘해양축제’, 가을 ‘그린 페스타’, 겨울 ‘산타 페스타’로 이루어진 ‘거북섬 사계절 축제 추진 계획’을 발표했다. 거북섬 사계절 축제는 △환경오염을 극복한 시화호의 지역적 특색과 정체성을 살리고 △관내 제조업체, 소상공인과 연계해 지역 경제에 활력을 불어넣으며 △최대 다수가 즐길 수 있는 특별한 콘텐츠를 통해 지속적이고 입체적인 축제로 추진한다는 계획이다. 시작은 5월 17일부터 19일까지 거북섬 별빛공원과 거북섬 마리나 경관브릿지에서 열리는 ‘거북섬 달콤축제’다. 봄에 어울리는 달콤한 디저트를 주제로 한 축제로, 시흥시 관내 카페, 디저트 판매 업체와 연계해 쿠키, 케이크 등을 판매하는 디저트 페어, 디저트를 직접 만들어보는 달콤 디저트 공방, 봄에 어울리는 수공예품을 제작하는 달콤 만들기 공방 등 이색 체험 행사가 펼쳐질 예정이다. 시흥시는 또, 듀엣가요제, 버스킹 등 각종 공연과 거북섬 곳곳에서 즐기는 스탬프 투어, 가족과 함께하는 게임 등을 마련함으로써 디저트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