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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뉴스

소래산첫마을 도시재생 주민공모사업 모집

[시흥타임즈] 시흥시, 소래산 첫마을 도시재생 현장지원센터가 주민공모사업 참여자를 이달 15일부터 3월 12일까지 모집한다.

주민공모사업은 소래산 첫마을의 도시재생 활성화를 위해 다양한 소규모 사업을 주민이 직접 제안하고 실행하며 마을의 문제를 발굴하고 해결 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

골목길 가꾸기, 안전한 통학로 조성 등 소규모 공용시설개선사업부터 마을 공동체 활성화, 지역상권 활성화, 지역자원을 활용한 문화사업 등 도시재생 활성화에 기여하는 다양한 사업이 공모대상이다.

대야동·신천동에서 거주 또는 생활하는 주민(5인 이상의 개인 또는 팀·단체)은 참여 가능하며, 주민이 직접 사업 계획을 수립해 소래산첫마을 도시재생 뉴딜 사업지 일대에서 실행하게 된다.

응모한 공모사업은 서류 및 대면심사를 거쳐 최대 5팀이 선정되며, 선정된 사업에는 건당 최대 1000만원 이내의 보조금을 지원할 예정이다.

신청기한은 2월 15일부터 3월 12일 15시까지이며 (재)시흥시도시재생지원센터 홈페이지(www.shurc.or.kr) 공지사항에서 신청서식을 내려받아 작성 후 소래산첫마을현장지원센터 사무실(시흥시 호현로 49번길 2, 4층)을 방문하여 제출하면 된다.

궁금한 사항은 소래산 첫마을 도시재생 현장지원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031-362-58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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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흥여성의전화, 찾아가는 폭력예방교육 지원 MOU 체결 [시흥타임즈] 경기남부폭력예방교육지원기관인 사)씨ᄋᆞᆯ여성회부설성폭력상담소와 사)시흥여성의 전화가 지난 27일 경기남부 폭력예방교육 지원을 위한 MOU를 체결했다. 이날 MOU를 체결한 기관은 시흥시장애인가족지원센터, 시흥시여자단기청소년쉼터, 시흥시남자단기청소년쉼터 꿈다락, 두리장애인자립생활센터다. 이들은 올해 펼쳐질 '찾아가는 폭력예방교육 사업'을 통해 시흥시 관내 장애인, 청소년, 기관 종사자, 활동지원사 등 시흥시민을 대상으로 5대 폭력 예방교육(성폭력, 가정폭력, 성희롱, 성매매, 디지털성범죄)과 데이트폭력, 그루밍성폭력 등 성인지감수성을 향상하고 성역할 고정관념과 성차별주의를 타파할 수 있는 교육을 무료로 지원한다. 사업은 오는 4월부터 10월까지 대면과 비대면으로 교육을 진행할 수 있으며 10명의 시민 이상이면 통합교육도 받을 수 있다. 교육은 선착순 접수로 MOU 협약을 맺은 기관은 총 10시간까지 무료교육을 지원 받을 수 있다. 시흥여성의전화 관계자는 "찾아가는 폭력예방교육을 통해 사각지대에 놓인 대상자들을 중심으로 촘촘한 지원이 가능해지고 나아가 시흥시 시민의 성평등 의식 향상에 한걸음 다가갈 수 있을것으로 기대한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