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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뉴스

배곧1동, 쾌적한 마을 가꾸는 방역활동

[시흥타임즈] 배곧1동 새마을부녀회가 지난 21일 쾌적한 마을 조성에 앞장서기 위해 해충 퇴치와 코로나19 마을방역 활동을 전개했다.

이날 새마을부녀회원들은 모기유충 등 유해 해충 퇴치를 위해 배곧천, 하수구에 해충퇴치 알약을 투입하고,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공원, 상가 등 유동인구 밀집구역을 중심으로 소독 활동을 펼쳤다.

이애란 새마을부녀회장은 “주민들의 애로사항인 유해 해충 퇴치와 감염병 확산 방지를 위해 주 3회 마을방역 활동을 펼치고 있다”며“앞으로도 주민들이 원하는 안전하고 쾌적한 마을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외에도 새마을 부녀회는 코로나19로 활동이 줄어든 소외 이웃을 위해 월 2회 사랑의 반찬나눔 서비스를 지원해 이웃의 건강과 영양을 보살피고 있으며, 주 1회 환경정화 활동을 통해 깨끗한 거리 만들기를 실천하고 있다.

​최정인 배곧1동장은 “항상 보이지 않는 곳에서 열심히 봉사해 주시는 새마을부녀회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이웃사랑 봉사에 아낌없이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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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후소송 공개변론 시작에 헌법재판소와 함께 국회도 주목 [시흥타임즈] 정부의 기후대응 계획이 국민의 기본권을 침해하는지 여부를 논의하기 위한 헌법재판소의 공개변론이 헌법소원 제기 4년 1개월만에 열리면서 그간의 진행과정들도 다시 주목받고 있다. 2020년 3월 청소년기후행동 소속 활동가 19명이 이른바 ‘청소년 기후소송’을 제기한 것을 시작으로 유사 소송이 이어졌고, 헌재는 이 소송에 더해 △2021년 시민기후소송 △2022년 아기기후소송 △2023년 제1차 탄소중립기본계획 헌법소원 등 다른 기후소송 3건을 모두 병합해 지난 23일 진행했다. 헌법재판소가 4년 여만에 공개변론을 진행하면서 아시아 최초의 기후소송 공개변론으로 주목받게 되었는데, 그 배경으로 지난 해 국회 국정감사가 다시 조명되고 있다. 더불어민주당 김승원 의원(수원시갑, 더불어민주당)은 2023년 10월 16일 열린 국정감사에서 “헌재가 기후소송과 관련해 소극적인 면을 보이고 있다”면서 “(기후소송이 제기된 지) 3년 7개월 지났는데도 아직 (소송이) 어떻게 진행되는지도 확인이 안 된다”며 “헌재에서 3년이 넘은 이 사건에 대해 공개심리를 하든 결론을 내든 할 때가 왔다”고 지적했다. 이에 대해 박종문 헌법재판소 사무처장이 공감하며 “늦지 않게 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