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흐림동두천 1.0℃
  • 흐림강릉 1.3℃
  • 서울 3.2℃
  • 대전 3.3℃
  • 대구 6.8℃
  • 울산 6.6℃
  • 광주 8.3℃
  • 부산 7.7℃
  • 흐림고창 6.7℃
  • 흐림제주 10.7℃
  • 흐림강화 2.2℃
  • 흐림보은 3.2℃
  • 흐림금산 4.4℃
  • 흐림강진군 8.7℃
  • 흐림경주시 6.7℃
  • 흐림거제 8.0℃
기상청 제공

기본분류

버티브, 아태 지역 제어실을 위한 HD 화질의 IP 기반 신호 연장기 신제품 발표

 

(시흥타임즈) 핵심 디지털 인프라 및 연속성 솔루션 전문 기업인 버티브(Vertiv)는 사용자가 기가비트 네트워크를 통해 DVI 비디오, 오디오, USB 및 RS232 신호를 원격으로 전송할 수 있게 하는 IP 기반 신호 확장기(signal extender)인 Vertiv™ Avocent® HMX 3080/4080 시리즈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Vertiv Avocent HMX 3080/4080 시리즈는 버티브의 고성능 IP 기반 KVM 제품군에 속하며, 기존 Avocent® HMX 1080/2080 시리즈로부터 다음과 같은 특성들이 향상됐다.

◇ 주요 특징

,강화된 성능: 송신기와 수신기로 구성되는 각 장치마다 고유한 IP 주소가 할당되므로 KVM 전송 손실을 완화하는 데 도움이 된다.
,유연한 아키텍처: 데스크톱 기반의 Avocent HMX 3080/4080은 다양한 연결 옵션을 제공한다. 수신기와 송신기는 CATx와 광 케이블을 사용해 직접 연결할 수 있다. 통합 네트워크 포트를 사용하면 하나의 송신기를 여러 수신기에 연결하거나 그 반대로 연결할 수 있으며, 연결 이중화를 구현할 수 있다.
,가상 IP 매트릭스: 충분한 대역폭과 네트워크 스위치 포트를 지원하는 IP 매트릭스 아키텍처를 통해 동일 네트워크 상에서 최대 6만5000개의 수신기를 지원할 수 있다.
,사용 용이성: 네트워크의 모든 수신 단말기는 네트워크의 모든 장치들을 자동으로 감지 및 구성할 수 있다.

Avocent HMX 3080/4080은 고화질(HD) 비디오와 고품질 오디오를 필요로 하는 방송, 긴급 관리, 산업, 에너지 분야의 제어실 구축에 이상적이다.

버티브 Avocent HMX 3080/4080 시리즈 및 버티브 IT 관리 솔루션 전체 제품군에 대한 보다 자세한 정보는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배너
배너


배너


미디어

더보기
기후소송 공개변론 시작에 헌법재판소와 함께 국회도 주목 [시흥타임즈] 정부의 기후대응 계획이 국민의 기본권을 침해하는지 여부를 논의하기 위한 헌법재판소의 공개변론이 헌법소원 제기 4년 1개월만에 열리면서 그간의 진행과정들도 다시 주목받고 있다. 2020년 3월 청소년기후행동 소속 활동가 19명이 이른바 ‘청소년 기후소송’을 제기한 것을 시작으로 유사 소송이 이어졌고, 헌재는 이 소송에 더해 △2021년 시민기후소송 △2022년 아기기후소송 △2023년 제1차 탄소중립기본계획 헌법소원 등 다른 기후소송 3건을 모두 병합해 지난 23일 진행했다. 헌법재판소가 4년 여만에 공개변론을 진행하면서 아시아 최초의 기후소송 공개변론으로 주목받게 되었는데, 그 배경으로 지난 해 국회 국정감사가 다시 조명되고 있다. 더불어민주당 김승원 의원(수원시갑, 더불어민주당)은 2023년 10월 16일 열린 국정감사에서 “헌재가 기후소송과 관련해 소극적인 면을 보이고 있다”면서 “(기후소송이 제기된 지) 3년 7개월 지났는데도 아직 (소송이) 어떻게 진행되는지도 확인이 안 된다”며 “헌재에서 3년이 넘은 이 사건에 대해 공개심리를 하든 결론을 내든 할 때가 왔다”고 지적했다. 이에 대해 박종문 헌법재판소 사무처장이 공감하며 “늦지 않게 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