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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뉴스

주민과 함께 만든 ‘배곧 어울림 하모니 작은 음악회’ 선사

[시흥타임즈] 배곧1동(동장 최정인)은 지난 26일 동 행정복지센터 다목적강당에서 배곧1동 주민들과 함께하는 ‘배곧 어울림 하모니 작은 음악회’를 선보였다. 이날 행사는 약 300명의 주민들이 참석해 자리를 빛내며 행사를 만끽했다.

이번 음악회는 배곧1동 주민자치센터 문화강좌 프로그램 수강생 및 배곧 해누리 합창단원이 함께 만든 것으로, 지난 8월 주민자치센터가 재개된 후 처음 진행된 작품발표회다.

동 행정복지센터 내부에는 수강생들의 캘리그라피 및 캐리커처 작품을 전시했고, 이날 17시부터는 퓨전 디스코 장구를 비롯해 라인댄스, K-POP 아동방송댄스 등 전문가 못지않은 수강생들의 실력을 뽐내는 음악회가 열렸다. 또한, 주민자치 활성화사업으로 진행된 ‘배곧 해누리 합창단’ 19인의 공연이 더해져 한층 다채로운 무대를 선사했다.

류호경 주민자치위원회 위원장은 “코로나19로 주민자치센터 개강이 평년보다 늦어졌으나, 열정이 넘치는 주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로 성황리에 마무리할 수 있었다”며, “이번 음악회를 통해 수강생을 비롯한 주민 모두가 행복하고 의미 있는 시간이 됐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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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미래의 외교관’ 시흥시 청소년, 외교관 꿈 활짝 [시흥타임즈] 시흥시(시장 임병택)가 지난 17일 외교부 청사 및 경복궁에서 시흥시 청소년 국제교류의 프로그램인 ‘I’m 외교관’을 진행했다. ‘I’m 외교관’은 외교부 청사에 방문해 대한민국을 대표해 외국에 주재하며, 외교 업무를 하고 있는 현직 외교관의 강연을 듣는 프로그램이다. 이를 통해 시흥시 청소년들이 국제사회에 대한 관심과 이해를 높일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프로그램은 상ㆍ하반기로 나눠 진행될 예정이며, 이번 상반기에는 35명의 학생이 참가했다. 강연자로 나선 현직 외교관은 외교관의 담당 업무, 외교관이 되기 위한 준비 과정, 해외에서의 경험 등에 대해 열정적인 강의를 선보였다. 외교관처럼 해외에서 활동하는 직업을 꿈꾸는 시흥시 청소년들은 현직 외교관의 강연에 몰입했으며, 이후 질의응답 시간에는 평소 청소년들이 궁금해 했던 질문이 쏟아져 강연자의 열정적인 답변이 이어졌다. 강연 후에 청소년들은 외교부 청사 근처에 있는 경복궁을 탐방했다. 문화해설사와 함께 도보로 경복궁 곳곳을 둘러보며, 평소 역사 수업에서 배웠던 궁궐 모습을 통해 조선시대의 역사적 배경과 의미를 이해하는 유익한 시간을 보냈다. 유상선 시흥시 청년청소년과장은 “시흥시 청소년들이 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