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맑음동두천 0.2℃
  • 흐림강릉 1.2℃
  • 구름조금서울 1.6℃
  • 구름많음대전 0.9℃
  • 맑음대구 1.0℃
  • 맑음울산 0.8℃
  • 흐림광주 1.9℃
  • 맑음부산 0.8℃
  • 흐림고창 1.3℃
  • 제주 3.6℃
  • 맑음강화 1.2℃
  • 구름많음보은 -0.1℃
  • 구름많음금산 0.0℃
  • 구름많음강진군 ℃
  • 맑음경주시 0.9℃
  • 맑음거제 1.2℃
기상청 제공

기본분류

중노위, 언론노조 KBS본부가 제기한 재심 기각

중노위, 언론노조 KBS본부가 제기한 재심 기각
…“편성 변경, 진행자 교체 등 부당노동행위로 볼 수 없어”재확인

 

 

(시흥타임즈) 중앙노동위원회는 전국언론노조 KBS본부(이하 'KBS 본부노조')가 공사를 상대로 제기한 부당노동행위 구제신청을 기각했다.  

 

중앙노동위원회는 사측의 진행자 교체와 인사 발령, 편성 변경 등이 부당노동행위에 해당하지 않는다고 재확인했다.  

 

중앙노동위원회는 어제(7월 8일) KBS 본부노조가 제기한 부당노동행위 구제신청 사건과 관련해 서울지방노동위원회가 지난 2월 내린 결정은 정당하다면서, 노조의 재심 신청을 기각했다.  

 

서울지방노동위원회는 KBS 본부노조가 지난해 11월 박민 KBS 사장 취임 이후 이뤄진 인사 발령과 앵커,프로그램 진행자 교체, , 등 프로그램의 편성 변경 등이 부당노동행위에 해당한다며 제기한 구제신청을 기각한 바 있다.  

 

한편, 서울고등법원은 지난 5일 KBS 본부노조가 사측을 상대로 뉴스와 라디오 프로그램 진행자 교체, 대체 편성과 노조 동의 없는 보도,제작 부서의 국장 임명 등이 단체협약과 방송법을 위반한 것이라는 취지로 낸 가처분 신청에 대한 항고심에서 또다시 사측의 손을 들어준 바 있다.  

 

[출처=KBS]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미디어

더보기
시흥시, 학교·유치원 집단급식소 식중독 예방 점검 [시흥타임즈] 시흥시가 이달 22일까지 학교ㆍ유치원의 집단급식소 74곳과 집단급식소 식품판매업 16곳을 대상으로 점검을 진행한다. 이번 점검은 위생과 공무원 6명으로 구성된 3개 점검반이 담당하며, 학교급식법이 적용되는 업소는 시흥시교육지원청과 함께 합동점검을 실시한다. 주요 점검 항목은 ▲소비기한 경과 제품 사용ㆍ보관 및 원산지 표시사항 준수 여부 확인 ▲조리장(원료보관실, 제조가공실, 세척실 등) 내 위생ㆍ청결 관리 준수 ▲건강 진단 실시, 개인위생관리 등 준수 여부 확인 ▲보존식 보관의무 준수(-18℃ㆍ1인 분량 150gㆍ 144시간) 등이다. 아울러 식중독 발생 우려가 큰 식재료에 대해서는 수거검사를 통해 식중독균 오염 여부도 검사할 예정이다. 시는 점검 결과, 식품 안전과 관련이 적고 현장에서 개선이 가능한 경미한 위반 사항은 현장에서 지도ㆍ계도하고, 위생교육 미이수, 유통기한 경과 제품 조리 등 중대한 위반 사항은 관련 규정에 따라 행정처분(영업정지ㆍ과징금 및 과태료) 등 강력히 조치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신학기를 맞아 학생들과 원아들에게 안전하고 위생적인 급식을 제공할 수 있도록 집단급식소 조리 환경의 안전성을 확보하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