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흥시의회 홍원상 부의장이 28일 환경관리센터에서 지역현안 해결을 위해 간담회를 가졌다.이날 간담회는 지역현안인 스마트허브 악취개선 문제 해결을 위해 관계부서 공무원과 민간환경감시단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실시됐다.
간담회에서는 악취 관련 민원에 대한 감시단의 전문적인 대응을 위해 교육을 강화해야한다는 의견과 감시단 활동에 대한 대민 홍보 필요성 등이 제시됐다.
감시원들로부터 애로사항을 청취한 홍원상 부의장은 “환경 문제에 대한 무한한 관심과 애정으로 열심히 활동하시는 감시원 여러분의 노고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시의회 차원에서 감시단 근무체계 개선을 위해 적극적인 지원을 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