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흥타임즈] 민주당 '친명계' 조정식 의원이 차기 국회의장 후보로 선출됐다.
6선 조정식(시흥을) 의원은 13일 국회에서 열린 경선에서 과반 득표로, 결선투표 없이 국회의장 후보로 확정됐다.
민주당은 당 소속 국회의원 투표 80%, 권리당원 투표 20%를 합산해 국회의장 후보를 선출했다.
국회의장은 원내 1당이 내는 것이 관례로 각 당이 의장, 부의장 후보를 추천하면 본회의에서 표결을 거쳐 확정된다.
조 의원은 우원식 국회의장 후임으로 2028년까지 2년간 입법부 수장으로 국회를 이끌 예정이다.
[아래는 조정식 국회의장 후보의 당선 감사 인사다.]
존경하고 사랑하는 시흥시민 여러분! 조정식 의원입니다. 시흥시민 여러분의 성원과 지지 덕분에 후반기 국회의장 후보로 선출되었습니다.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시흥이 키운 조정식입니다. 2003년 8월, 무명의 정치신인으로 아는 사람 하나 없는 이곳 시흥에 처음 터를 잡았습니다. 지난 20여 년 동안 ‘시흥은 나의 운명’이라는 마음으로 정치를 해왔고, 시흥시민 여러분께서는 과분한 사랑으로 저를 6선 국회의원으로 키워주셨습니다. 다시 한번 깊이 감사드립니다. 저 조정식은 시흥과 함께 성장했습니다. 시흥에서 6선을 하는 동안, 배곧신도시와 시화MTV를 개발하고, 월판선ㆍ신안산선선 광역철도망과 배곧 서울대병원, 시흥 경제자유구역을 유치했습니다. 지금은 거모신도시와 정왕지구, 월곶 역세권 개발을 추진 중이며, 시흥남부경찰서와 중부지방해양경찰청도 신설될 예정입니다. 이 모든 것이 시흥시민 여러분의 성원 위에 만들어 온 결실입니다. 이제 시흥 지역 국회의원 최초로 대한민국 국회의장을 맡게 되었습니다. 시흥시민 여러분의 사랑 덕분에 대한민국 국회를 대표하는 막중한 책임을 맡게 되었습니다. 국회의장이 되더라도, 시흥을 향한 저의 사랑은 변치 않습니다. 시흥이 없었다면, 오늘의 조정식도 없습니다. 시흥은 언제나 제 정치의 출발점이자 종착점이 될 것입니다. ‘처음처럼’, 지역 사무실에 걸려있는 표어입니다. 20여 년 전 정왕동의 작은 사무실에서 첫 명함을 돌리던 마음으로, 시흥시민과 함께 울고 웃었던 그 마음을 잊지 않겠습니다. 시흥을 위해, 나라를 위해, 흔들림 없이 뛰겠습니다. 시흥시민 여러분의 자랑이 되는 국회의장, 시흥의 이름을 드높이는 국회의장이 되겠습니다. 다시 한번 깊이 감사드립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