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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집] 선거

시흥시 출마자들 개소식 잇따라…선거전 본격화(Ⅱ)

이상훈·양범진·김수연·이옥비·장인호·김덕용·윤석경·김만식·송승화 후보 개소식
시흥시장·경기도의원 1·3선거구 민주당 단독 출마…무투표 당선 확정

[시흥타임즈] 오는 6월 3일 치러지는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 후보자 등록이 지난 15일 마감된 가운데, 시흥시장 선거와 경기도의원 일부 선거구에서 더불어민주당 후보가 단독 입후보하면서 무투표 당선이 확정됐다.

시흥시장 선거에는 더불어민주당 임병택 후보가 단독 출마했으며, 경기도의원 시흥시 제1선거구 안광률 후보와 제3선거구 김영훈 후보 역시 경쟁 후보 없이 등록을 마쳤다.

지방선거가 17일 앞으로 다가오면서 각 정당 후보자들은 선거사무소를 잇따라 개소하며 본격적인 세력 결집에 나섰다. 특히 이번 선거부터 3명을 선출하는 시흥시 나선거구에는 6명의 후보자가 몰리면서 과열 양상이고, 4명을 선출하는 시흥시 라선거구의 경우도 6명의 후보가 출마해 어느 때보다 치열한 선거전 모습을 보이고 있다. 

민주당의 경우 높은 정당 지지율을 바탕으로 출마자 모두를 당선 시키겠다는 전석 석권을 위한 선거전에 돌입했고,  국민의힘은 민주당의 독주를 저지하겠다면서 총력전에 나선 상태다. [관련기사: [6.3 지방선거] 시흥시 정당별 공천 마무리... 본선 출마자 윤곽 드러나]

▲시흥시 가선거구(신천·은행동)에서 시의원 선거에 출마한 더불어민주당 이상훈 후보는 5월 16일 신천동에 선거사무소를 열고 재선 의지를 다졌다. 지난 2022년 지방선거를 통해 시흥시의회에 입성한 이 후보는 최연소 청년 의원으로 자치행정위원회 등에서 활동해 왔다. 이번 선거에서 1-나번을 받은 이 후보는 원도심 주차 문제와 재정비, 상권 활성화 등을 주요 공약으로 내세우며 시민 밀착형 선거운동을 통해 재선에 성공하겠다는 각오다.

▲시흥시 나선거구(대야·매화·목감·과림동)에 출마한 더불어민주당 양범진 후보는 5월 16일 대야동에 선거사무소를 차리고 초선 도전에 나섰다. 이번 선거에서 1-가번을 받은 양 후보는 “동네마다 꼭 필요한 변화를 만들겠다”며 동별 맞춤형 공약을 제시하고 있다. 민생전문가를 자처하는 양 후보는 ‘더불어 잘사는 시흥’을 캐치프레이즈로 내걸고 유권자들의 표심을 공략하고 있다.

▲시흥시 다선거구(신현·연성·장곡동)에 출마한 더불어민주당 김수연 후보는 5월 17일 장곡동에서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열고 재선을 향한 발걸음을 본격화했다. 지난 2022년 지방선거에서 비례대표로 당선된 김 후보는 이번 선거에서 1-나번을 받아 지역구 후보로 출마했다. 김 후보는 지난 의정활동 경험을 바탕으로 지역 현안 해결에 앞장서겠다는 입장이다. 한편, 민주당 시흥갑은 이번 선거에서 나번을 받은 이상훈, 김수연 후보에게 선거 역량을 총 동원해 모두 당선 시키겠다는 전략이다. 

▲시흥시 라선거구(군자·월곶·정왕본·정왕1·정왕2·능곡동)에 출마한 더불어민주당 이옥비 후보는 5월 16일 정왕동에 선거사무소를 마련하고 개소식을 열었다. 1-가번을 받아 초선에 도전하는 이 후보는 “시민이 키워낸 준비된 일꾼”이라는 슬로건으로 유권자들에게 다가서고 있다. 수학강사 출신인 이 후보는 “시민의 마음으로 공감하고 수학자의 머리로 풀어내겠다”며 초선 도전에 대한 의지를 밝혔다.

▲같은 라선거구에 출마한 더불어민주당 장인호 후보는 5월 16일 군자동에 선거사무소를 열고 초선 도전에 나섰다. 군자동 토박이로 누구보다 지역을 잘 안다고 강조하는 장 후보는 “시민들과 더 가까이에서 듣고, 더 열심히 뛰겠다”며 지역 밀착형 의정활동을 약속했다. 이번 선거에서 1-나번을 받은 장 후보는 시의회 입성을 목표로 유권자들과 접촉면을 넓히고 있다.

▲라선거구 더불어민주당 김덕용 후보도 5월 16일 정왕동에 선거사무소를 차리고 개소식을 열었다. 전 정왕2동 주민자치회장을 역임한 김 후보는 지방자치역량강화 유공 대통령표창을 수상하는 등 주민자치 분야에서 활발히 활동해 온 인물이다. 이번 선거에서 1-다번을 받은 김 후보는 “8년의 주민자치 경험을 발판 삼아 이제 더 크게 일하겠다”며 유권자들의 지지를 호소하고 있다.

▲라선거구 국민의힘 윤석경 후보는 5월 17일 정왕동 선거사무소를 개소하고 재선 도전에 나섰다. 지난 2022년 지방선거에서 초선으로 당선된 윤 후보는 시흥시의회 교육복지위원회 등에서 활동하며 의정 경험을 쌓아왔다. 이번 선거에서 2-나번을 받은 윤 후보는 “따듯한 정치, 함께하는 시흥”이라는 캐치프레이즈를 내걸고 표심을 공략하고 있다.

▲시흥시 마선거구(정왕3·정왕4·배곧1·배곧2·거북섬동)에 출마한 국민의힘 김만식 후보는 5월 16일 배곧동에 선거사무소를 차리고 개소식을 열었다. 이번 선거에서 국민의힘 단수 공천을 받은 김 후보는 “시민을 섬기고 봉사하는 섬김의 정치”를 슬로건으로 내세우고 있다. 3명을 선출하는 마선거구에는 더불어민주당 후보 2명, 국민의힘 김만식 후보, 개혁신당 후보 1명이 출마해 경쟁을 벌이고 있다.

▲시흥시 제5선거구(정왕3·정왕4·배곧1·배곧2·거북섬동) 경기도의원 선거에 출마한 국민의힘 송승화 후보는 5월 16일 배곧동에 선거사무소를 열고 본격적인 선거전에 돌입했다. 송 후보는 “젊은 시흥, 세대교체”를 강조하며 “배곧과 정왕의 가치를 확실하게 ‘승화’시키겠다”고 밝혔다. 같은 선거구에서는 건축사 출신의 더불어민주당 이성원 후보가 송 후보와 맞붙는다.

이번 지방선거는 시흥시장과 경기도의원 일부 선거구에서 무투표 당선이 확정된 가운데, 시의원 선거를 중심으로 후보 간 경쟁이 본격화되고 있다. 각 후보의 선거사무소 개소식이 이어지면서 지역별 표심을 둘러싼 선거 열기도 한층 고조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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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동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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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흥경찰서, 학부모폴리스와 학교폭력 예방 합동 캠페인 실시 [시흥타임즈] 시흥경찰서가 학부모폴리스, 학교 관계자들과 함께 학교폭력 예방과 안전한 학교문화 조성을 위한 합동 캠페인을 실시했다. 시흥경찰서는 6월 11일 옥터초등학교에서 시흥경찰서 여성청소년과장, 학교전담경찰관, 학부모폴리스 회원, 학교 관계자 등 6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학교폭력 예방 캠페인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최근 여고생 피습 사망 사건과 초등학교 주변 납치·유괴 시도 등 학생 안전을 위협하는 사건이 잇따르면서 학교 주변 안전 활동을 강화하고 범죄 예방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참여자들은 하교하는 학생들에게 학교폭력 예방 홍보물품을 배부하고, 학교 주변 순찰 활동을 함께 실시했다. 또 학생들이 안전하고 즐거운 분위기 속에서 학교생활을 할 수 있도록 학교폭력 예방의 중요성을 알리고, 학교와 가정, 지역사회의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를 당부했다. 임창락 시흥경찰서장은 “학교폭력 예방은 경찰뿐만 아니라 학교, 학부모, 지역사회가 함께 노력해야 하는 과제”라며 “앞으로도 학부모폴리스와 긴밀히 협력해 학생들이 안전하고 행복하게 생활할 수 있는 학교 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흥경찰서는 학부모폴리스와 함께 정기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