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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어게인, 이수혁, 진세연에게 달려간다!

이수혁, 진세연 겨냥한 위험 감지했다! 전화 불통에 직접 찾아가는 박력+직진 예고!

(시흥타임즈) ‘본 어게인’에서 진세연을 겨냥한 위험을 감지한 이수혁이 그녀에게 달려간다.

25일 밤 10시에 방송되는 KBS 2TV 월화드라마 ‘본 어게인’에서 전생부터 시작됐던 노란우산 연쇄살인사건이 다시 일어나는 것.

특히 앞서 김수혁(이수혁 분) 검사의 전 약혼녀 백상아(이서엘 분)가 이를 모방해 저질렀던 사건과 달리 이번엔 진짜 그 당시를 떠올리게 한다. 무엇보다 그 때 숨은 진범이었던 공인우(정인겸 분)는 장혜미(김정난 분)의 도움으로 홀연히 사라졌고 누명을 쓰고 진범으로 알려졌던 공지철(장기용 분) 역시 교도관의 증언을 통해 살아서 탈출했다는 여지를 남겼던 터, 사건은 더욱 미궁 속으로 빠지고 있다.

뿐만 아니라 노란 우산에 피해자의 이름과 생년월일을 적는 범죄 시그니처에 새빨간 글씨로 정사빈(진세연 분)의 이름 세 글자가 적혀 있어 시선을 강탈한다. 백상아의 표적이 돼 한밤중 폐교에서 공격을 당했던 그녀가 또 다른 위험에 빠진 것인지 긴장감이 고조된다.

형사가 건넨 노란우산에서 이를 발견한 김수혁은 얼굴을 굳힌 채 곧바로 정사빈에게 전화를 걸지만 대답 없는 수신호만 들려오는 상황.

사랑하는 여자에 대한 걱정과 초조함으로 가득한 그의 표정은 보는 이들의 마음을 애달프게 하면서도 설렘을 유발, 현장을 벗어나 정사빈에게 달려가는 모습이 심장을 두근거리게 만들고 있다.

위험천만한 연쇄살인의 타깃이 된 정사빈에게 무슨 일이 벌어지고 있는지, 그녀를 지키려는 검사 김수혁은 늦지 않게 도착할 수 있을지 궁금증이 증폭되고 있다.

진세연에게 향하는 이수혁의 직진은 25일 밤 10시 KBS 2TV 월화드라마 ‘본 어게인’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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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리핑] 거북섬서 일년내내 흥나는 '사계절 축제' 연다 [시흥타임즈] 시흥시가 올해 시화호 조성 30주년을 맞이해 시화호 거북섬에서 사계절 축제를 개최한다. 백종만 경제국장은 16일 시청 브리핑룸에서 언론브리핑을 열고, 봄맞이 ‘달콤축제’, 여름 ‘해양축제’, 가을 ‘그린 페스타’, 겨울 ‘산타 페스타’로 이루어진 ‘거북섬 사계절 축제 추진 계획’을 발표했다. 거북섬 사계절 축제는 △환경오염을 극복한 시화호의 지역적 특색과 정체성을 살리고 △관내 제조업체, 소상공인과 연계해 지역 경제에 활력을 불어넣으며 △최대 다수가 즐길 수 있는 특별한 콘텐츠를 통해 지속적이고 입체적인 축제로 추진한다는 계획이다. 시작은 5월 17일부터 19일까지 거북섬 별빛공원과 거북섬 마리나 경관브릿지에서 열리는 ‘거북섬 달콤축제’다. 봄에 어울리는 달콤한 디저트를 주제로 한 축제로, 시흥시 관내 카페, 디저트 판매 업체와 연계해 쿠키, 케이크 등을 판매하는 디저트 페어, 디저트를 직접 만들어보는 달콤 디저트 공방, 봄에 어울리는 수공예품을 제작하는 달콤 만들기 공방 등 이색 체험 행사가 펼쳐질 예정이다. 시흥시는 또, 듀엣가요제, 버스킹 등 각종 공연과 거북섬 곳곳에서 즐기는 스탬프 투어, 가족과 함께하는 게임 등을 마련함으로써 디저트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