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흥타임즈) 서울문화재단이 신세계그룹 주류 유통 전문기업인 신세계L&B와 함께 공예·디자인 작가의 자생력을 높이고 다양한 테이블 웨어 상품을 개발하기 위한 공예 분야 예술지원 특화사업 "세상의 모든 술과 함께하는, 어른들의 공예" 공모를 오는 7일부터 21일까지 진행한다. "세상의 모든 술과 함께하는, 어른들의 공예"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가 장기화되면서 창작활동을 유지하기 어려운 공예와 디자인 예술가를 지원하기 위해 서울문화재단과 신세계L&B가 손을 잡은 민관협력 사례다. "세상의 모든 술과 함께하는, 어른들의 공예"는 서울문화재단이 운영하는 공예·디자인 중심의 창작공간인 신당창작아케이드의 전·현직 입주작가를 대상으로 공예 작품을 공모한 후 상품 개발을 지원한다. 상품화를 위한 공모의 주제는 부엌과 식탁 등에서 사용하는 식기류나 술잔 등을 의미하는 ‘테이블웨어’로 정했다. 공모에 출품하는 작품은 10만원 이하로 판매할 수 있는 테이블웨어 공예 작품이다. 작가의 작품영역을 확대하고 추후 상품화가 됐을 때 공예 작품에 관심이 많은 시민이 쉽게 구매할 수 있도록 고려해 작가의 안정적인 창작환경을 지원하고자 했다. 선정 규모는 총 10팀(프
(시흥타임즈) 좋은땅출판사가 ‘숨춤’을 출간했다. ‘숨춤’은 배우이자 연출가로 47년간 활동해 오고 있는 강만홍 저자의 자전적 소설이다. 이 소설은 인간의 삶이 본디 현생과 전생이 이어진다는 윤회사상에서 출발한다. ‘그님’이라고 지칭하는 조물주의 빚어냄에 따라 ‘홍마농’의 삶을 부여받았다. ‘마농’은 마치 무대에 오른 듯이 이번 생을 이어 간다. 때로는 자식을 잃은 슬픔을 느끼기도 하고, 처용의 분노에 공감하기도 하며 인간의 삶을 충실히 이행한다. “좋은 꿈도 꿈이요, 나쁜 꿈도 꿈이 아니던가. 꾸었으니 깰 것이요, 왔으니 또 가야 한다”고 말하는 저자는 이 책을 통해 ‘삶/죽음’이라는 가장 본질적인 질문에 대한 답을 구하고 있다. ‘숨춤’은 전생과 현생의 연결고리 안에서 인간 본질을 탐구한다. 억겁의 시간을 지나 다시 새 삶을 얻는다. 전생의 업에 따라 생사를 거듭하는 윤회의 삶, 그렇다면 이번 생에 주인공에게 주어진 삶은 어떤 모습이었을까? 책을 펼치고 그의 삶을 따라가 보자. ‘숨춤’은 교보문고, 영풍문고, 반디앤루니스, 알라딘, 인터파크, 예스24, 도서11번가 등에서 주문·구입이 가능하다.
(시흥타임즈) 좋은땅출판사가 ‘화가 서용선과의 대화’를 출간했다. 이영희 저자의 리씨갤러리와 서용선 작가의 첫 만남은 2009년 ‘산·수’전이었다. 서용선의 작업실에서 본 소나무 그림에 강렬한 인상을 받은 저자는 풍경화 전시를 제안했고 ‘산·수’전을 시작으로 이후 지금까지 10여 년 동안 국내외 여러 곳의 전시와 아트페어를 함께하며 인연을 이어 왔다. 화가 서용선은 인간이란 누구인지, 그 삶의 조건들은 도대체 어떤 것인지 하는 화두를 내걸며 붓으로 평생을 살아 자신만의 예술의 영토를 일군 예술가이다. 리씨갤러리의 대표 이영희는 갤러리라는 매개 공간을 통해 개인사의 중요한 한 시기를 작가들과 더불어 이 시대의 예술이 어떠해야 할지를 도모해 온 사람이다. 두 사람이 만나 꾸준히 나눈 대화, 화가 서용선의 예술에 대한 생각과 이를 시작하게 된 계기 등 한 사람의 예술적 시각을 한 권에 담았다. 아름다움과 진리를 마주하는 둘의 대화는 생각보다 특별하지 않다. 하지만 사람과 사람 사이에 있는 것이 예술이라면 ‘화가 서용선과의 대화’는 또한 예술 작품이라고 할 수 있다. ‘화가 서용선과의 대화’는 교보문고, 영풍문고, 반디앤루니스, 알라딘, 인터파크,
(시흥타임즈) 미래엔 와이즈베리가 ‘개인의 시대가 온다’를 출간한다. 가슴 가득 꿈을 품고 간절히 취업을 바라던 ‘취준생’은 오래 지나지 않아 가슴 속에 사직서를 품고 사는 ‘퇴준생’이 된다. 취업만 하면 더 이상의 진로 고민은 없을 줄 알았는데 현실은 매일 퇴사를 결심하고 나만의 비즈니스를 꿈꾼다. 하지만 결심을 실행으로 옮기는 것이 말처럼 쉬운 일은 아니다. 최근 한 잡포털에서 퇴사를 결심한 적이 있는 직장인을 대상으로 한 설문조사에 따르면 많은 직장인이 퇴사 결심을 번복한 이유로 ‘퇴사 후가 막막해서’라고 답했다. 게다가 올해 상반기를 잠식한 코로나19는 우리 삶의 많은 것을 바꿔 놓았다. 기존의 익숙한 질서는 무너지고 재택근무, 원격근무 등 다양한 언택트 방식이 도입되며 새로운 비즈니스 기회가 생겨나기도 했다. 이처럼 예측 불가능한 위기들이 전 세계를 강타하는 시기에 우리는 어떻게 대처해야 할까? 미래엔 와이즈베리의 신작 ‘개인의 시대가 온다’는 불확실성의 시대를 살아가는 지금의 직장인들에게 오히려 위기를 기회로 만드는 일의 방식을 제시한다. 또한 삶과 일의 프레임이 완전히 뒤바뀌고 직장인의 수명이 더욱 짧아진 만큼 직장 너머의 커리어 패
(시흥타임즈) 국내 최초 장편 SF소설을 쓴 고 문윤성 작가를 기리고, 한국 SF 시대를 열어갈 SF 전문 문학상이 제정된다. 전자신문과 SF 전문 출판사 아작, 알라딘, 문윤성기념사업회가 ‘2021 문윤성 SF 문학상’을 제정하고 출품작을 공모한다고 지난 3일 밝혔다. 전자신문과 아작이 주최/주관하고, 알라딘과 문윤성기념사업회가 후원하는 문윤성 SF 문학상은 국내 최초의 장편SF 소설 "완전사회"를 쓴 문윤성 작가를 기리고 한국 SF 도약과 문학 다양성, 세계화를 이끌 역량 있는 작가를 발굴하기 위해 제정됐다. 대상은 상금 3000만원이며 신인 및 기성작가 모두 출품 가능하다. 1916년 강원도 철원에서 태어난 문윤성 작가는 2000년 수원에서 별세할 때까지 40편이 넘는 장·단편 소설과 희곡을 발표했다. 이 가운데 11편이 SF작품이었을 만큼 그는 스스로 ‘SF 작가’라는 정체성을 분명히 했다. 특히 1965년 ‘주간한국’ 추리소설 공모전에 당선된 ‘완전사회’는 국내 최초 SF장편소설로 당대 문학계와 독자들에게 충격을 주었으며 2018년 재출간되면서 시대를 앞선 선구적 작품으로 평가받고 있다. 최재천 아작 편집장은 “수십 년을 꾸준히 지속할
(시흥타임즈) LG생활건강이 홈 뷰티 디바이스 브랜드 ‘CNP Rx 튠에이지’에서 LED와 고주파, 갈바닉, 미세전류의 전기자극을 결합해 탄력, 광채, 모공축소 케어가 가능한 토탈 스킨케어 LED 디바이스 ‘스마트 LED 트리플 엑스퍼트’를 출시했다. 이번 신제품은 고주파 탄력 케어, 갈바닉 광채 케어, 모공 집중 케어 등 세 가지 모드로 사용이 가능하고 각 모드 별로 적합한 파장의 LED 빛을 피부에 비추며 케어해준다. 고주파 탄력 케어 모드는 주파수 진동으로 피부 활력을 촉진하고 진피까지 침투하는 적색 LED 파장이 피부 탄력을 지켜준다. 갈바닉 광채 케어 모드는 미백 기능성 화장품과 함께 사용하면 자석의 같은 극이 서로 밀어내는 원리로 효능 성분 흡수를 촉진해 피부 밝기 개선에 도움을 준다. 이 모드에서는 피부 생기를 살려주는 백색 LED 파장이 함께 사용된다. 모공 집중 케어 모드는 예민하거나 지성 피부 케어에 도움을 주는 녹색 파장과 함께 미세 전류가 흐르면서 피부를 자극해 모공을 축소시켜준다. 손잡이 전극과 페이셜 전극이 모두 피부에 닿아야 기기가 작동하기 때문에 효율적으로 사용이 가능하고 튠에이지 앱을 통해 전기자극의 세기나
(시흥타임즈) 신차 장기렌터카 및 오토리스 비교 견적 전문 업체 ‘아라봄렌트카’가 8월 특가 한정 이벤트 행사를 공개했다. 이번 이벤트는 최저 견적뿐만 아니라 고객의 편의성과 용도에 맞는 맞춤 견적시스템을 도입해 보다 효율적이고 경제적인 상품선택에 도움이 되는 견적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맞춤 견적시스템은 현존하는 18개 제휴 렌탈사의 견적을 예상하는 금액별 차종 선택과 수시로 변하는 특판 조건, 할인율, 옵션추가, 렌터카 회사별로 나타나는 할인 정책을 가격 비교 분석 후 사용자에게 최적의 조건으로 장기렌트를 이용할 수 있는 맞춤 견적이다. 신차장기렌트를 취급하는 업체는 SK장기렌터카·롯데렌터카·AJ렌터카·오릭스장기렌터카·레드캡장기렌터카 등이 있으며, 캐피탈사는 현대캐피탈·jb우리캐피탈·KB장기렌터카·BNK장기렌터카·롯데캐피탈·하나캐피탈·메리츠장기렌터카·홈쇼핑장기렌터카 등이 이용된다. 주요 할인 차종이 모두 다르며 대량 구매를 통해 개인이 받지 못하는 높은 할인율을 받아 공급함으로 월 대여료는 할부 구매, 자동차 리스보다 저렴할 수 있다. 특가 차량은 새로운 모델로 신형 카니발·소렌토·산타페·아반떼·제네시스 GV80, G80·BMW
(시흥타임즈) 우리맛연구중심 샘표가 ‘2020 맛있는 추억을 그리다’의 수상작 전시를 지난 8월 3일부터 오는 9월 5일까지 온라인에서 언택트 형태의 도슨트 전시로 진행한다고 밝혔다. “우리 가족의 집밥을 들려 드릴게요” 아이들의 ‘맛있는 추억’을 그림으로 보고 그 속에 담긴 생생한 이야기를 오디오로 들을 수 있는 특별한 전시회가 열린다. 2020년 샘표 ‘맛있는 추억을 그리다’ 그림대회에 참가한 총 3만3000여명의 어린이 중 94%는 ‘우리 가족과 함께한 식사 시간’을 자신의 가장 맛있는 추억으로 뽑았다. 이번 전시회는 ‘샘표 맛있는 추억 그림대회’를 통해 접수된 그림 중 ‘맛있는 음식과 함께한 추억’이라는 주제가 잘 드러난 100개의 작품을 소개하는 기획전으로 아이의 그림 속에 담긴 추억 이야기가 생생하게 전해지는 오디오 도슨트 영상 형태로 진행된다. 전시 영상은 맛있는 추억을 그리다 캠페인 공식 SNS인 인스타그램, 유튜브, 네이버TV와 네이버 홈 스쿨잼에서 누구나 관람할 수 있다. 또한 맛있는 추억을 그리다 캠페인 공식 인스타그램에서는 최종 우수작에 선정되지 않았더라도 캠페인에 참여한 아이들의 다양한 그림을 소개하는 ‘테마로 만나는
(시흥타임즈) 대한민국 대표 서점 예스24가 도서, 공연 등의 문화비 소득공제 혜택을 알리고 이용을 독려하기 위한 온라인 이벤트를 8월 한 달간 진행한다. 이번 이벤트는 여름 휴가철을 맞아 독서, 공연 관람 등의 문화 활동을 계획하는 고객들에게 제도에 대한 혜택을 적극적으로 알리고 코로나19로 침체된 문화 콘텐츠 산업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한 취지에서 마련됐다. 문화비 소득공제는 문화체육관광부가 국세청과 함께 문화계 활성화를 위해 2018년 7월부터 시행하고 있는 제도로 연간 총급여 7000만원 이하인 근로소득자가 지출한 도서 구입비와 공연 관람비에 대해 최대 100만원까지 30%의 소득공제 혜택을 준다. 예스24는 온라인 사이트 및 중고서점에서 구매한 도서와 공연 티켓 건에 대해 소득공제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 예스24는 보다 많은 고객이 문화비 소득공제 혜택을 알고 활용할 수 있도록 쉬운 콘텐츠로 제도에 대한 이해를 돕고 퀴즈 이벤트를 열어 참가자 전원에게 예스24 도서 상품권 1000원과 공연 상품권 1000원을 증정한다. 또한 가족·친구·연인 등 소중한 사람과 함께 보고 싶은 도서 및 공연·전시를 이벤트 페이지에 댓글로 남기면 추첨을 통해
(시흥타임즈) 온라인 유통 판매 기업 오시즌이 1가정을 위한 청도 복숭아인 일명 ‘핑크복숭아’를 할인 판매한다고 지난 31일 밝혔다. 복숭아는 낮은 칼로리를 자랑해 다이어트를 하는 여성분들이 부담 없이 즐기기 좋다. 또한 나트륨 배출, 노화 방지, 피로 회복, 숙취 해소, 변비 예방, 불면증 완화까지 다양하게 장점이 많은 효자 과일이다. 오시즌은 신생기업으로 직접 키운 농산물을 온라인으로 판매하는 기업이다. 제초제를 쓰지 않는 농장을 통해 안전한 먹거리를 소비자에게 공급하기 위해 노력한다. 오시즌은 ‘1인 가정을 위한 복숭아’ 상품 외에도 가족끼리 먹을 수 있는 양의 일반 복숭아도 판매 중이다. 자세한 내용은 검색창에 ‘오시즌 복숭아’를 검색하면 나오는 오시즌 네이버 스토어에서 확인 가능하다. 오시즌 박경미 대표는 “요즘 1인 가정 시대에 알맞는 상품을 기획하며 ‘1인 가정을 위한 청도 핑크복숭아’를 출시했다”며 “7, 8월 제철 과일인 복숭아를 먹으면서 달달하고 달콤한 여름을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