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흥타임즈=대표/편집장 우동완] 문정복 더불어민주당 시흥갑 국회의원이 19일 오전 시흥시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오는 4월 치러지는 제22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재선에 도전하겠다고 선언했다. 문 의원은 기자회견에서 “윤석열 정부 출범 후 2년 만에 모든 분야에서 위기를 맞았다” 며 “검사독재 정권 저지와 민생·경제 회복을 위해 총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그녀는 이번 선거가 “정권 심판의 선거” 라고 강조하며 “치솟은 물가로 민생은 어려워졌고 소상공인들은 IMF때 보다 더 힘들어한다”고 했다. 그러면서 “쓴소리를 하면 탄압하는 무도한 정부를 이번 총선에서 심판하는 지렛대로 삼겠다.”고 덧붙였다. 문 의원은 시흥갑 지역에 대한 향후 비전도 구체적으로 밝혔다. 우선 “시흥시를 교통·교육·문화가 어우러진 경기 서남부의 1등 도시로 거듭나게 하겠다”는 구상이다. 지난 임기 동안 ▶제2경인선·신구로선 국가철도망계획 반영 ▶신천~신림선 사업타당성 확보 ▶시흥~광명택지지구 지구지정 ▶매화역 신설 ▶목감 1중 신설 ▶장현1초 신설 ▶특수학교 신설 등의 성과를 바탕으로 시흥발전에 가속도를 붙인다는 설명이다. 문 의원은 향후 4년 계획으로 3개의 철도노선이 지나가고,
[시흥타임즈] 국민의힘 공천관리위원회가 16일 총 12인의 단수공천 명단을 추가 공개했다. 경기 시흥갑 지역구에선 정필재 전 시흥갑 당협위원장이 제22대 국회의원 후보로 단수 공천됐다. 같은 지역구에서 출마한 조원희 전 시의원과 동다은 소설가는 국민의힘 공천을 신청했지만 추천 되지않았다. ▲정필재 예비후보는(변호사, 전 시흥갑 당협위원장)는 1966년 전남 함평 출생으로 서울대학교 법과대학을 졸업하고 제29회 사법시험이 합격, 전 국가정보원 법률지도관, 서울중앙지방검찰청 부부장검사, 서울 동부·수원·인천지방검찰청 부장검사, 경주지청장/충주지청장, 서울고등검찰청 조세소송 지휘검사 등을 거쳤고 현 조세금융신문, 월간금융조세 법률고문, 서울 강남구청 특별고문을 역임하고 있다.
[시흥타임즈] 시흥시선거관리위원회가 오는 26일 오후 2시 시흥시선거관리위원회 회의실(3층)에서 2024. 4. 10. 실시하는 제22대 국회의원선거와 관련하여 입후보예정자들에게 후보자등록 및 선거운동방법 등에 관한 『입후보안내설명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시흥시선거관리위원회는 이날 입후보안내설명회를 통해 ▲후보자등록절차와 선거운동방법 ▲제한․금지 및 선거법위반사례예시 ▲선거비용제한액 등 정치자금에 관한 사항 등을 중점적으로 안내할 예정이다. 이번 선거의 후보자등록은 2024. 3. 21(목)부터 3. 22(금)까지이며, 선거운동기간은 3. 28(목)부터 4. 9(화)까지이나, 후보자로 등록된 사람은 선거운동기간개시일 전일(3. 27)까지 예비후보자가 할 수 있는 제한된 범위 안에서 선거운동을 할 수 있다.
[시흥타임즈] 오는 4월 총선, 민주당 소속으로 시흥을 지역구에 출마를 준비하던 김상욱 시흥발전연구원 원장이 민주당 탈당과 더불어 개혁신당으로의 출마를 선언했다. 김 원장은 15일 시흥시청 브리핑룸에서 자신의 지지자들과 기자회견을 열어 “더불어민주당 후보자 검증 과정에서 부적격 판정을 받았다”며 부적격 이유는 “조정식 사무총장의 지역구인 이곳 시흥을 지역에 공천신청을 했기 때문” 이라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무능한 검찰 정권과 이재명 사당으로 전락한 거대 야당 더불어민주당에 의해 국가 경제와 국민의 삶은 물론 국격 또한 끝없는 나락으로 추락하고 있는 현실을 타개하기 위해 민주당 시흥을 지역당원 300여 명과 함께 민주당을 탈당한다”고 밝혔다. 지난 8일 민주당을 탈당한 김 원장은 ‘개혁신당’ 후보로 시흥을 지역구에 출마를 준비하고 있다. 김 원장은 출마선언에서 “인천공항과 인천항에 내리면 가장 먼저 가고 싶은 문화도시 1번지, 아름다운 꽃이 사계절 만발하는 정원이 있는 곳, 수도권 모두가 부러워하는 양질의 일자리가 넘쳐나는 시흥 발전을 위해 나서겠다”고 덧붙였다. [아래는 김상욱 원장의 출마선언문 전문이다] 검찰독재의 무능과 허상을 깨뜨릴 준비된 저격수 김상
[시흥타임즈] 시흥을 지역구에서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 예비후보로 등록한 김봉호 변호사가 6일 시흥시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1호 대표 공약인 ‘교통혁명’을 발표했다. 김 예비후보는 기자회견에서 “서울역·강남역 30분 시대를 열겠다” 면서 “월곶광역환승센터를 조성하고 ▲GTX-B 월곶역-송도-서울역 노선 추진, ▲송도-부산 KTX 월곶역 정차 추진, ▲송도 - 강릉 이음 KTX 월곶역 정차 추진, ▲인천신항인입선 월곶역 연계 등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또 정왕·배곧·군자 지역의 대중교통 개선을 위해 ▲GTX-C 오이도역-상록수역-강남역 노선 추진, ▲월판선 지선 전철역 5개소 신설(배곧역, 서울대역, 오이도해양단지역, 거북섬역, 죽율역) 신설, ▲정왕·배곧·군자동 바로와 마을버스 운행 조기 추진, ▲배곧대교 건설-인천신항 인입철도 유치 등을 약속했다. 한편, 시흥을 지역구에는 6일 현재 국민의힘 장재철 예비후보와 민주당 김봉호 예비후보만이 선관위에 등록을 마쳤고, 현역인 민주당 조정식 국회의원과 출마를 예정하고 있는 김윤식 전 시흥시장, 김상욱 시흥발전연구원 원장 등은 등록하지 않은 상태다. 조 의원과 김 전시장, 김 원장 등은 당내 공천과 신당 추진
[시흥타임즈] 시흥을 지역구에서 국민의힘 후보로는 유일하게 출마한 장재철 국회의원 예비후보가 시흥시민들의 염원인 GTX를 월판선에 연결하여 시흥시로 가져오겠다는 공약을 발표했다. 4일 장재철 예비후보는 “경기도민의 염원인 GTX가 우리 시흥시 을지역에는 들어서지 못하고 있다. 이는 우리 시흥시민들을 더욱 힘들게 만들 것이다. 절대 포기할 수 없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수도권 교통격차 해소라는 실질적인 GTX의 취지를 부합하려면 월판선으로 연결해 GTX-C노선을 가져오는 것이 가장 현실적이다.”고 설명했다. 최근 윤석열정부의 GTX정책이 발표되었지만, 새로운 노선이 발표되었음에도 불구하고 시흥시는 포함되지 않아 시흥시민들은 아쉬움을 표현하고 있다. 장재철 예비후보는 본인의 SNS에 GTX 공약에 대해 자세히 알리고 있다. 장 예비후보는 GTX-C노선 중 일부를 4호선과 1호선과 공유되는 구간에서 발생하는 배차포화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인덕원 역을 통해 월판선으로 가져온다는 구상이다. 월판선은 KTX와 철도가 공용가능하므로 GTX의 역할을 효과적으로 수행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장재철 예비후보는 “빠른 시일내에 다른 공약들도 정리하여 시민분들게 알리겠다
[시흥타임즈=대표/편집장 우동완] 제22대 국회의원 선거가 70여 일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시흥시 갑·을 선거구에 출마한 예비후보들이 지역을 누비며 SNS등 각종 매체를 활용해 자신을 알리기에 바쁘다. 27일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시흥갑 선거구에서 총 5명의 예비후보가 등록을 마쳤다. 국민의힘에선 정필재 당협위원장과 조원희 전 시의원, 동다은 소설가가 예비후보로 등록했고, 진보당 홍은숙 시흥시위원장과 자유통일당 윤석창 대야교회 목사도 예비후보로 등록한 상태다. 3명이 출사표를 던진 국민의힘은 당내 경선 등을 통해 최종 후보가 확정될 예정이다. 현역 국회의원인 민주당 문정복 의원의 경우엔 현역 의원으로의 프리미엄을 최대한 누리고 오는 3월 21일 본 후보 등록일에 맞춰 등록할 것으로 보인다. 시흥을 선거구의 경우엔 아직까지 예비후보 등록이 많지 않은 상황으로 민주당 소속 김봉호 변호사와 국민의힘 장재철 당협위원장, 총 2명의 후보만 등록을 마쳤다. 출마를 준비하던 민주당 김윤식 전 시흥시장의 경우엔 당에서 후보 부적격 처분을 받은 것에 대해 강하게 비판하면서도 당을 탈당하진 않은 상태다. 김 전 시장은 당내 분위기를 살피며 향후 거취를 모색하고 있는 것으
[시흥타임즈] 오는 4월 치러지는 총선에서 시흥갑 선거구에 출사표를 던진 국민의힘 정필재 예비후보가 25일 시흥시청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시흥시에서 서울 및 인근 도시를 20분대 생활권으로 만들겠다”고 공약했다. 정 예비후보는 이날 기자회견에서 “시흥의 문제점을 정확히 진단하고, 현실적으로 추진할 수 있는 확실한 대안을 만들겠다”며 ▲빠르고 편리한 시흥 대중교통 체계 확립 ▲공공산후조리원 신설 ▲24시간 어린이 전문병원 유치 등 1차 공약을 발표했다. 특히 시흥시에서 서울 및 인근 도시를 20분대 생활권으로 만들겠다는 ‘20분 시흥’ 공약에선 시흥(은계)에서 서울(여의도)까지 광역지하도로 개설과 은계역 및 은계IC 신설 추진, 서울시 기후동행카드 도입 연계 등 구체적인 내용을 밝혔다. 또 시흥의 미래상인 ‘20년 시흥’ 공약을 통해 복합 쇼핑몰 브랜드 유치와 청년청 신설, IB학교 확대, 수원지법 시흥지원 유치, 대야역 역세권 컴팩트 시티 조성 등도 추진하겠다고 했다. 그는 “시흥시의 문제가 어떻게 해결되는지 검증된 능력과 불굴의 의지로 보여드리겠다.”며 “품격 있는 대도시 ‘시흥의 봄’을 이루는 일을 자신이 해내겠다.”고 덧붙였다.
[시흥타임즈] 오는 4월 총선, 국민의힘에서 시흥을 지역구에 유일하게 출마준비를 하고 있는 장재철 예비후보가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출근하는 시민들에게 인사를 하며 출마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장 예비후보는 시흥시을 지역구인 오이도역, 정왕역, 월곶역과 선거구조정으로 들어오게 될 시흥능곡역까지 총 4곳의 전철역에서 시민들에게 인사를 하고 있다. 가장 최근 치러진 지방선거에서 시흥시장후보로 나왔던 장후보는 먼저 알아보고 인사 하는 시민들이 많다는 전언이다. 장 예비후보는 “출근하는 길에 정신없으실텐데도 알아봐주시고 응원해주시는 시민분들게 감사드리며 더욱 막중한 책임감을 느끼게 된다”며 “시흥시에 추진되었어야 하지만 시작도 못한 일들이 많다. 집권여당의 힘으로 구태정치를 뿌리 뽑고 시민들을 위해 빠르게 추진할 수 있어야 한다.”며 각오를 다졌다. 이어 “시민들의 염원을 담은 공약과 시흥시가 우리 미래세대를 바라보았을 때에도 만족할 수 있는 공약을 내새우겠다.”고 덧붙였다. 더불어 장 예비후보는 각 유관단체 회의에 참석하여 의견을 수렴하고 있고, 시흥시에 필요한 공약들을 다듬기에도 힘쓰고 있다. 장재철 예비후보는 시흥시의원3선을 지내며 시흥시의회 의장, 부의
[시흥타임즈] 정필재 예비후보가 지난 14일 시의원과 함께하는 ‘국민의힘 시흥갑 실무회의’ 에서 시민이 주인공이 되는 행사가 되도록 행사의 본질과 관련 없는 의전을 최소화할 것을 제안했다. 구체적으로는 ▲내빈석 폐지 (자율좌석제 시행) ▲정치인 배우자 소개 및 축사 금지 ▲내빈 소개 및 축사 생략 지양 ▲무대 위 내빈석 배치 금지 ▲행사 정시 시작 ▲일요일 행사 개최 지양 등이다. 정 예비후보는 이 같은 내용을 ‘시민 중심의 문화행사를 위한 의전 최소화 지침’으로 정해 향후 시흥시에 추진하는 문화행사에 적용되게 제안할 예정이다. 또한, “모든 행사는 시민을 위한 시민중심의 행사를 진행해야 하는데, 권위주의를 갖춘 지정 내빈석과 무대 위 내빈석, 미참석 정치인을 대신한 배우자의 축사, 일일이 이름을 호명하는 내빈소개, 지루한 축사, 늦게 도착하는 내빈에 의한 행사 시작 지연, 워라밸 환경에 역행하는 일요일 행사 개최 등 이는 꼭 개선이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정필재 예비후보의 해당 제안이 시행되면 앞으로 시흥시 주관으로 시민들이 참여하는 문화행사에서는 권위주의와 격식을 탈피한 의전으로 시민들을 불편하게 하는 상황이 대폭 줄어들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이를 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