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흐림동두천 1.0℃
  • 흐림강릉 1.3℃
  • 서울 3.2℃
  • 대전 3.3℃
  • 대구 6.8℃
  • 울산 6.6℃
  • 광주 8.3℃
  • 부산 7.7℃
  • 흐림고창 6.7℃
  • 흐림제주 10.7℃
  • 흐림강화 2.2℃
  • 흐림보은 3.2℃
  • 흐림금산 4.4℃
  • 흐림강진군 8.7℃
  • 흐림경주시 6.7℃
  • 흐림거제 8.0℃
기상청 제공

종합뉴스

독도창호 인테리어, 취약계층 위해 덴탈마스크 1만장 후원

[시흥타임즈] 연성동행정복지센터가 지난 11일 독도창호 인테리어(대표 이상교)를 통해 연성동 주민들을 위한 덴탈마스크 1만장(200만원 상당)을 후원받았다.

연성동 주민들을 위해 전달받은 덴탈마스크 1만장은 긴급 무한돌봄 지원 신청자, 기존 수급자와 차상위계층 등 저소득 계층을 중심으로 배부할 예정이다.

독도창호 인테리어 이상교 대표는 꾸준한 봉사활동을 통해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위한 나눔 실천에 앞장서며 지역사회의 모범이 되고 있다. 

이상교 대표는 “지역사회와 함께 코로나19를 극복하는 데 작게나마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며 “도움이 필요한 지역주민들에게 더욱 관심을 기울이며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이상익 연성동장은 “코로나19로 전 국민이 힘든 시기에 취약계층과 복지사각지대 대상자들이 보다 안전한 환경에서 생활해 나갈 수 있도록 마스크를 후원해준 독도창호 인테리어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또 “이러한 나눔 문화가 연성동에서 확산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배너
배너


배너


미디어

더보기
기후소송 공개변론 시작에 헌법재판소와 함께 국회도 주목 [시흥타임즈] 정부의 기후대응 계획이 국민의 기본권을 침해하는지 여부를 논의하기 위한 헌법재판소의 공개변론이 헌법소원 제기 4년 1개월만에 열리면서 그간의 진행과정들도 다시 주목받고 있다. 2020년 3월 청소년기후행동 소속 활동가 19명이 이른바 ‘청소년 기후소송’을 제기한 것을 시작으로 유사 소송이 이어졌고, 헌재는 이 소송에 더해 △2021년 시민기후소송 △2022년 아기기후소송 △2023년 제1차 탄소중립기본계획 헌법소원 등 다른 기후소송 3건을 모두 병합해 지난 23일 진행했다. 헌법재판소가 4년 여만에 공개변론을 진행하면서 아시아 최초의 기후소송 공개변론으로 주목받게 되었는데, 그 배경으로 지난 해 국회 국정감사가 다시 조명되고 있다. 더불어민주당 김승원 의원(수원시갑, 더불어민주당)은 2023년 10월 16일 열린 국정감사에서 “헌재가 기후소송과 관련해 소극적인 면을 보이고 있다”면서 “(기후소송이 제기된 지) 3년 7개월 지났는데도 아직 (소송이) 어떻게 진행되는지도 확인이 안 된다”며 “헌재에서 3년이 넘은 이 사건에 대해 공개심리를 하든 결론을 내든 할 때가 왔다”고 지적했다. 이에 대해 박종문 헌법재판소 사무처장이 공감하며 “늦지 않게 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