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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뉴스

MZ세대 위한 「청년 직업능력 향상 프로그램」, 신청하세요!

[시흥타임즈] 시흥시가 오는 8월 23일부터 9월 17일까지 ‘N잡러 시대! 청년 직업능력 향상 프로그램(5개 과정)’을 청년 스테이션에서 진행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두 개 이상의 업을 병행하는, 이른바 ‘N잡러’를 택하는 MZ세대들에게 도움이 되고자 청년 수요에 맞춰 다양한 분야에서 취업 역량을 강화할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기획됐으며, 코로나19 방역 수칙 강화에 따라 모두 비대면 온라인 방식으로 운영된다.

참여자들은 스마트폰, 태블릿, 노트북, PC 등의 영상 장비를 이용해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으며, 시흥시에 거주하거나 생활기반을 둔 만 19세 이상 34세 이하 구직 청년이라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참가비용은 무료다.

프로그램 안내 및 모집정보는 청년 스테이션 네이버 블로그와 카카오톡 플러스 친구, 인스타그램 등 SNS 채널에서 확인할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청년스테이션 운영사무실(070-7788-3816)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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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미래의 외교관’ 시흥시 청소년, 외교관 꿈 활짝 [시흥타임즈] 시흥시(시장 임병택)가 지난 17일 외교부 청사 및 경복궁에서 시흥시 청소년 국제교류의 프로그램인 ‘I’m 외교관’을 진행했다. ‘I’m 외교관’은 외교부 청사에 방문해 대한민국을 대표해 외국에 주재하며, 외교 업무를 하고 있는 현직 외교관의 강연을 듣는 프로그램이다. 이를 통해 시흥시 청소년들이 국제사회에 대한 관심과 이해를 높일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프로그램은 상ㆍ하반기로 나눠 진행될 예정이며, 이번 상반기에는 35명의 학생이 참가했다. 강연자로 나선 현직 외교관은 외교관의 담당 업무, 외교관이 되기 위한 준비 과정, 해외에서의 경험 등에 대해 열정적인 강의를 선보였다. 외교관처럼 해외에서 활동하는 직업을 꿈꾸는 시흥시 청소년들은 현직 외교관의 강연에 몰입했으며, 이후 질의응답 시간에는 평소 청소년들이 궁금해 했던 질문이 쏟아져 강연자의 열정적인 답변이 이어졌다. 강연 후에 청소년들은 외교부 청사 근처에 있는 경복궁을 탐방했다. 문화해설사와 함께 도보로 경복궁 곳곳을 둘러보며, 평소 역사 수업에서 배웠던 궁궐 모습을 통해 조선시대의 역사적 배경과 의미를 이해하는 유익한 시간을 보냈다. 유상선 시흥시 청년청소년과장은 “시흥시 청소년들이 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