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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뉴스

정왕3동, 한가위 맞이 온정의 손길 이어져

[시흥타임즈] 정왕3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지난 10일 오이도문화복지센터(센터장 류은미)와 함께 ‘찾아가는 오이도 복지day’ 및 ‘한가위 더불어 나눔 행사’를 오이도 문화복지센터에서 진행했다.

매월 둘째·넷째 주 금요일에 진행되는 ‘찾아가는 오이도 복지day’는 오이도 지역 주민의 복지체감도 향상을 위해 맞춤형 복지서비스 상담 및 사각지대 발굴 캠페인을 펼치고 있다.

특히, 이번에는 민족 고유의 명절인 추석을 맞아 오이도 주민의 문화복지 향상을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 중인 오이도문화복지센터와 함께 전병 및 비누세트 등 정성껏 준비한 선물을 독거노인과 소외계층에 전달했다. 

또한, 생활폐기물 수거지원 전문업체인 가나환경(주)(대표 배무섭)은 지난 설 명절에 이어 이번에도 동 행정복지센터로 라면 30상자(60만원 상당)를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해 달라며 기탁했다.

홍승일 정왕3동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힘든 시기에도 지역사회에서 보내주시는 여러 관심과 온정의 손길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소외계층 발굴 및 지원을 위한 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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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미래의 외교관’ 시흥시 청소년, 외교관 꿈 활짝 [시흥타임즈] 시흥시(시장 임병택)가 지난 17일 외교부 청사 및 경복궁에서 시흥시 청소년 국제교류의 프로그램인 ‘I’m 외교관’을 진행했다. ‘I’m 외교관’은 외교부 청사에 방문해 대한민국을 대표해 외국에 주재하며, 외교 업무를 하고 있는 현직 외교관의 강연을 듣는 프로그램이다. 이를 통해 시흥시 청소년들이 국제사회에 대한 관심과 이해를 높일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프로그램은 상ㆍ하반기로 나눠 진행될 예정이며, 이번 상반기에는 35명의 학생이 참가했다. 강연자로 나선 현직 외교관은 외교관의 담당 업무, 외교관이 되기 위한 준비 과정, 해외에서의 경험 등에 대해 열정적인 강의를 선보였다. 외교관처럼 해외에서 활동하는 직업을 꿈꾸는 시흥시 청소년들은 현직 외교관의 강연에 몰입했으며, 이후 질의응답 시간에는 평소 청소년들이 궁금해 했던 질문이 쏟아져 강연자의 열정적인 답변이 이어졌다. 강연 후에 청소년들은 외교부 청사 근처에 있는 경복궁을 탐방했다. 문화해설사와 함께 도보로 경복궁 곳곳을 둘러보며, 평소 역사 수업에서 배웠던 궁궐 모습을 통해 조선시대의 역사적 배경과 의미를 이해하는 유익한 시간을 보냈다. 유상선 시흥시 청년청소년과장은 “시흥시 청소년들이 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