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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뉴스

대일환경(주), 그늘진 곳을 더 따뜻하게 보듬는 후원품 전달

[시흥타임즈] 폐기물 및 재활용품 수거업체인 대일환경(주) 지난 15일 추석명절을 맞이해 신천동 주민센터에 라면 80박스를 지정 기탁했다. 

대일환경(주)은 명절 때 뿐만 아니라 나눔자리문화공동체 밑반찬사업의 반찬용기 지원 등 신천동 저소득층을 위해 지속적으로 후원해왔다. 

정종수 대일환경(주) 이사는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가정이 따뜻하고 행복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조금이나마 힘을 보태고자 후원하게 됐다”고 말했다.

이번에 기탁한 후원품은 관내 저소득층 80가정에 소중히 전달될 예정이다.  

송현수 신천동장은 “코로나19로 어려운 사정에도 신천동 주민을 위해 라면 80박스를 후원해 주셔서 감사드린다. 코로나19로 힘든 저소득층이 따뜻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저소득층 가정에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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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미래의 외교관’ 시흥시 청소년, 외교관 꿈 활짝 [시흥타임즈] 시흥시(시장 임병택)가 지난 17일 외교부 청사 및 경복궁에서 시흥시 청소년 국제교류의 프로그램인 ‘I’m 외교관’을 진행했다. ‘I’m 외교관’은 외교부 청사에 방문해 대한민국을 대표해 외국에 주재하며, 외교 업무를 하고 있는 현직 외교관의 강연을 듣는 프로그램이다. 이를 통해 시흥시 청소년들이 국제사회에 대한 관심과 이해를 높일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프로그램은 상ㆍ하반기로 나눠 진행될 예정이며, 이번 상반기에는 35명의 학생이 참가했다. 강연자로 나선 현직 외교관은 외교관의 담당 업무, 외교관이 되기 위한 준비 과정, 해외에서의 경험 등에 대해 열정적인 강의를 선보였다. 외교관처럼 해외에서 활동하는 직업을 꿈꾸는 시흥시 청소년들은 현직 외교관의 강연에 몰입했으며, 이후 질의응답 시간에는 평소 청소년들이 궁금해 했던 질문이 쏟아져 강연자의 열정적인 답변이 이어졌다. 강연 후에 청소년들은 외교부 청사 근처에 있는 경복궁을 탐방했다. 문화해설사와 함께 도보로 경복궁 곳곳을 둘러보며, 평소 역사 수업에서 배웠던 궁궐 모습을 통해 조선시대의 역사적 배경과 의미를 이해하는 유익한 시간을 보냈다. 유상선 시흥시 청년청소년과장은 “시흥시 청소년들이 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