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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흥시의회

박춘호 시의원 “서울대병원 건립, 반대 아냐…절차·재정·시민소통 지적한 것”

시흥시의회 제327회 임시회 본회의 발언 관련 입장 밝혀

[시흥타임즈] 21일 시흥시의회 박춘호 의원(무소속)이 「시흥배곧서울대학교병원(가칭) 건립 지원을 위한 협약 체결 동의안」에 대한 본회의 발언과 관련해 “서울대병원 건립 자체에 반대한 것이 아니다”라며 명확한 입장을 밝혔다.

앞서 열린 제327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박 의원은 협약안에 대해 여러 쟁점을 지적하며 발언한 바 있다. 이와 관련해 일부에서 해당 발언을 병원 건립에 반대하는 취지로 오해하고 있다는 점을 들어 이날 보도자료를 통해 입장을 설명했다.

박 의원은 “서울대병원의 시흥 건립은 시민의 의료 접근성을 높이고 지역경제와 바이오산업 발전에 긍정적인 계기가 될 수 있다”며 “병원의 조속한 착공을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어 “본회의 발언은 병원 건립을 반대한 것이 아니라, 협약안의 행정적·재정적 쟁점에 대한 개선을 촉구한 것”이라고 강조했다.

박 의원은 ▲절차적 투명성 부족 ▲과도한 재정 부담 우려 ▲시민 의견 수렴 미흡 ▲지역 의료기관과의 연계 필요성 등을 지적했었다. 

그는 “이러한 지적은 협약안을 보완해 더 나은 협력 모델을 만들기 위한 건설적 비판”이라며 “앞으로도 시민의 입장에서 정책의 타당성과 지속가능성을 꼼꼼히 검토하겠다”고 밝혔다. 

또 “시민과 함께 신뢰받는 공공의료 인프라가 구축될 수 있도록 책임 있는 의정활동을 이어갈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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