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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뉴스

외국인 근로자 대상 ‘한국어능력시험 준비반’ 운영

[시흥타임즈] 시흥시(시장 임병택)는 ‘2025년 평생학습 기회특구’ 사업의 일환으로, 관내 거주하는 외국인 근로자를 대상으로 ‘한국어능력시험(TOPIKⅡ) 준비반’을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외국인 근로자의 한국어 이해력과 의사소통 능력을 향상해 업무 효율성을 높이고, 국내에서 안정적으로 생활·근무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추진된다. 이를 통해 장기적인 고용 유지와 지역사회 정착에도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된다.

모집 인원은 20명으로, 한국어능력시험 응시를 희망하는 외국인 근로자를 대상으로, 선착순으로 신청을 받는다. 모집 기간은 8월 19일까지이며, 신청은 네이버 폼(https://naver.me/xquQ9YEp)을 통해 온라인으로 진행된다.

수업은 정왕평생학습관(정왕동 1800-7)에서 9월 14일부터 10월 19일까지 매주 일요일 13시부터 17시까지 총 10회(20시간)로 진행된다. 수업 내용은 시험 기출문제 풀이, 실전 대비 연습 등 수강생 맞춤형 학습으로 구성된다. 교육비는 전액 무료이며, 수강생은 시험 응시료(55,000원)만 부담하면 된다. 한국어능력시험일은 오는 11월 16일이다.

조혜옥 시흥시 평생학습원장은 “이번 준비반을 통해 외국인 근로자들이 한국어 능력을 향상하고, 직무 수행과 지역사회 적응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맞춤형 평생학습 프로그램을 확대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관련 문의는 시흥시 평생학습과(031-310-2521)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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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향민의 일상 사진에 담다…‘정을 나누는 사진전’ [시흥타임즈] 시흥시목감종합사회복지관이 지난 10일 시흥시농업기술센터 1층 연갤러리에서 ‘2026년 북향민과 함께하는 제6회 정을 나누는 사진전’ 시상식을 개최했다. 이번 사진전은 북한이탈주민과 가족들이 사진을 통해 일상과 가족, 지역사회에서의 경험을 나누고 주민들과 소통하기 위해 마련됐다. 올해는 북향민과 가족 21명이 참여해 총 38점의 작품을 출품했으며, 이 가운데 우수작품 8점이 선정돼 시상식이 진행됐다. 이날 행사에는 경기도의회 최동식 의원과 시흥시의회 양범진 의원,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시흥시협의회 이만근 회장과 자문위원들을 비롯한 유관기관·단체 관계자들이 참석해 수상자들을 축하했다. 한 수상자는 연꽃테마파크에서 촬영한 오리 다섯 마리 사진을 소개하며 “우리 가족도 5명이라 가족들이 생각나 출품하게 됐다”고 말했다. 가족을 떠올리며 잠시 말을 잇지 못하는 모습은 참석자들에게 깊은 울림을 전했다. 최동식 의원은 “앞으로는 ‘북향민’이라는 구분 없이 모두가 자연스럽게 어우러지는 사회가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한상희 관장은 “북향민과 지역사회가 함께 어우러질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하게 돼 뜻깊다”며 “앞으로도 지역주민과 자연스럽게 소통할 수 있는 기회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