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맑음동두천 15.8℃
  • 구름많음강릉 18.1℃
  • 맑음서울 20.0℃
  • 구름많음대전 20.4℃
  • 구름많음대구 20.7℃
  • 비울산 19.8℃
  • 구름많음광주 21.5℃
  • 흐림부산 21.8℃
  • 구름많음고창 19.2℃
  • 비제주 22.7℃
  • 맑음강화 18.7℃
  • 구름많음보은 17.3℃
  • 맑음금산 18.5℃
  • 흐림강진군 20.8℃
  • 흐림경주시 18.7℃
  • 흐림거제 19.8℃
기상청 제공

종합뉴스

군자동, 위기 청년가구 주거환경 대청소 지원

[시흥타임즈] 시흥시 군자동 행정복지센터(동장 고종남)는 지난 9월 4일 열악한 주거환경에서 생활하던 1인 청년가구를 위해 폐기물 처리와 대청소, 방역을 진행했다. 이번 사업은 원진산업과 시흥시 주거복지센터의 협조로 진행됐다.

해당 가구는 1년 전 실직 후 우울증과 대인기피증으로 외출을 거의 하지 못해 집 안에 쓰레기를 장기간 방치한 상태였다. 방과 화장실을 비롯한 공간이 쓰레기로 가득 차 건강과 안전이 위협받고 있었으며, 화재 위험도 우려됐다.

복지 사각지대 발굴 사업을 통해 확인된 청년은 처음에는 환경 개선을 거부했으나, 맞춤형복지팀의 지속적인 설득 끝에 마음을 돌려 은둔생활을 청산하고자 스스로 도움을 요청했다.

이날 오후 1시부터 원진산업이 집 안의 생활폐기물을 신속히 수거했고, 시흥시 주거복지센터가 방역과 청소, 정리정돈을 마무리하며 주거환경을 새롭게 조성했다.

원진산업 관계자는 “시흥시민 덕분에 기업이 성장한 만큼 어려운 이웃과 사회적 가치를 나누고 싶다”라고 밝혔다. 시흥시 주거복지센터 관계자도 “위기 가구 지원을 위해 앞으로도 이웃의 작은 신호에 귀 기울이겠다”라고 말했다.

고종남 군자동장은 “지역 문제 해결에 힘을 보태주신 원진산업과 주거복지센터에 감사드린다”라며 “깨끗한 환경에서 다시 자립할 수 있도록 행정적 지원을 이어가겠다”라고 강조했다.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미디어

더보기
대야·신천행정복지센터 신청사 개청…원도심 행정·소통 거점으로 [시흥타임즈] 시흥시가 대야·신천행정복지센터 신청사 개청식을 열고 원도심 행정서비스와 주민 소통 기능 강화에 나섰다. 시는 지난 8일 임병택 시흥시장을 비롯해 시·도의원, 유관기관·단체 관계자, 지역 주민 등이 참석한 가운데 대야·신천행정복지센터 신청사 개청식을 개최했다. 대야·신천행정복지센터는 2015년 3월 전국 기초자치단체 가운데 최초로 책임읍면동제를 도입해 대야동과 신천동을 하나로 묶어 운영을 시작했다. 시는 증가하는 행정·복지 수요에 대응하고 원도심 활성화와 행정서비스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지난 9월 21일 기존 시흥ABC행복학습타운에 있던 청사를 대야동 신청사로 이전했다. 신청사는 행정업무 공간뿐 아니라 주민들이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는 소통·휴식 공간도 함께 갖췄다. 특히 1층에는 약 70㎡ 규모의 개방형 시민소통공간 ‘시흥 한켠’을 마련했다. 주민들이 책을 읽거나 차를 마시고 이웃과 소통할 수 있는 열린 공간으로 운영할 예정이다. 이날 개청식에서는 청사 이전 경과보고와 기념사, 축사, 기념 촬영 등이 진행됐으며 참석자들은 신청사와 주민 소통공간을 둘러봤다. 임병택 시흥시장은 “변화하는 대야·신천 지역의 행정수요에 보다 적극적으로 대응하고 주민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