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흐림동두천 18.2℃
  • 흐림강릉 19.3℃
  • 흐림서울 20.0℃
  • 맑음대전 19.8℃
  • 맑음대구 20.6℃
  • 맑음울산 19.7℃
  • 맑음광주 22.6℃
  • 구름많음부산 22.9℃
  • 맑음고창 18.2℃
  • 맑음제주 23.6℃
  • 흐림강화 18.8℃
  • 맑음보은 16.2℃
  • 구름많음금산 16.8℃
  • 맑음강진군 20.2℃
  • 맑음경주시 17.7℃
  • 맑음거제 22.9℃
기상청 제공

종합뉴스

시흥시청소년동아리축제, 2만여 명 참여 속 '열기'

[시흥타임즈] 시흥시가 주최하고, (재)시흥시청소년재단이 주관한 ‘제10회 시흥시청소년동아리축제 유스버스(YOUTHVERSE)’가 지난 18일 시흥시청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올해 10주년을 맞은 시흥시청소년동아리축제는 ‘1회 100개로 시작해 10회 550개까지 성장한 시흥시 청소년동아리의 세계’를 주제로 열렸다. 약 2만 명의 청소년과 지역주민이 참여해 축제의 열기를 고조시켰으며 시흥시의회, 경기도시흥교육지원청, 한국예총 시흥지회, NH농협은행 시흥시지부, 센트럴병원의 후원으로 풍성하게 진행됐다.

개막식은 김한결 시흥시청소년동아리대표의 인사말을 시작으로, 제1회부터 함께해 온 5개 동아리 소개, 하데스 보컬 출신 배현지 씨의 인터뷰, 시흥 1기 국제교류단의 공연 등으로 다채롭게 꾸며졌다. 또한, 태권코레오의 퍼레이드에 이어, 시흥시립소년소녀합창단과 케이팝 아이돌 ‘82메이저’ 등의 축하공연이 이어져 축제 분위기를 더욱 뜨겁게 달궜다.


전국 최대 규모 청소년동아리 축제답게 시흥시청 일원 4개 구역에서 ▲동아리 부스(체험ㆍ전시ㆍ이벤트 등 152개) ▲공연(밴드ㆍ댄스ㆍ응원(치어리딩)ㆍ오케스트라 등 50개 팀) ▲전국 이(e)스포츠 대회 ▲10주년 포스터 전시 ▲현장 이벤트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운영됐다.

특히 시흥시청 주요 광장에는 1회부터 10회까지의 포스터를 한눈에 볼 수 있는 10주년 기념 특별전시 공간이 마련돼, 축제의 역사를 되돌아보는 의미를 더했다. 이 외에도 낙서 공간, 인생 네 컷 촬영 공간, 오락 공간 등 시민 참여형 콘텐츠로 축제의 흥을 더했다.

또한, 지난해에 이어 시흥시청 늠내홀에서 열린 ‘제4회 시흥시 전국청소년 이(e)스포츠대회’에는 전국 22개 지역 95개 팀이 참가했다. 대회는 ‘리그 오브 레전드(LoL)’와 ‘발로란트(VALORANT)’ 두 종목으로 진행됐으며, 리그 오브 레전드 부문 우승은 ‘레게노’ 팀, 발로란트 부문 우승은 ‘MAMARURU’ 팀이 차지했다. 이번 대회는 청소년의 건전한 이(e)스포츠 문화 조성과 또래 간 교류 확대에 기여했다. 


임병택 시흥시장은 “시흥시청소년동아리축제가 올해 10주년을 맞이해 더욱 뜻깊다. 이제는 청소년만의 행사를 넘어 시민 모두가 즐기는 시흥시 대표축제로 자리하고 있는 만큼, 시흥에서 성장하는 청소년들의 꿈과 행복을 더 많이 응원하겠다”라고 말했다.

(재)시흥시청소년재단 관계자는 “국제교류로 참가했던 런던 킹스턴 청소년축제관계자의 방문 또한 큰 의미를 두며, 시흥시 청소년동아리축제와 지원사업에 대한 포럼도 예정돼 있다”라며 “함께 해준 시흥시 청소년들과 지역의 많은 응원에 감사드린다”라고 말했다.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미디어

더보기
북향민의 일상 사진에 담다…‘정을 나누는 사진전’ [시흥타임즈] 시흥시목감종합사회복지관이 지난 10일 시흥시농업기술센터 1층 연갤러리에서 ‘2026년 북향민과 함께하는 제6회 정을 나누는 사진전’ 시상식을 개최했다. 이번 사진전은 북한이탈주민과 가족들이 사진을 통해 일상과 가족, 지역사회에서의 경험을 나누고 주민들과 소통하기 위해 마련됐다. 올해는 북향민과 가족 21명이 참여해 총 38점의 작품을 출품했으며, 이 가운데 우수작품 8점이 선정돼 시상식이 진행됐다. 이날 행사에는 경기도의회 최동식 의원과 시흥시의회 양범진 의원,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시흥시협의회 이만근 회장과 자문위원들을 비롯한 유관기관·단체 관계자들이 참석해 수상자들을 축하했다. 한 수상자는 연꽃테마파크에서 촬영한 오리 다섯 마리 사진을 소개하며 “우리 가족도 5명이라 가족들이 생각나 출품하게 됐다”고 말했다. 가족을 떠올리며 잠시 말을 잇지 못하는 모습은 참석자들에게 깊은 울림을 전했다. 최동식 의원은 “앞으로는 ‘북향민’이라는 구분 없이 모두가 자연스럽게 어우러지는 사회가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한상희 관장은 “북향민과 지역사회가 함께 어우러질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하게 돼 뜻깊다”며 “앞으로도 지역주민과 자연스럽게 소통할 수 있는 기회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