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흥타임즈]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시흥시협의회가 지난 4일 시흥시청 글로벌센터에서 ‘2026년 2분기 국내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는 오인열 시흥시의회 의장을 비롯해 민주평통 자문위원 등 58명이 참석했으며, ‘글로벌 복합위기 현실화에 따른 한반도 평화관리 방안’을 주제로 진행됐다.
회의는 2026년 1분기 통일의견수렴 결과 공유를 시작으로 2분기 정책건의 주제 설명, 자유토론, 주요 사업계획 논의 순으로 이어졌다.
참석자들은 새 정부 출범 이후 한반도 평화 정착과 남북관계 개선을 위한 정책 방향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특히 국제정세 변화와 안보 환경의 불확실성이 커지는 상황에서 지역사회 차원의 평화통일 공감대 확산과 민주평통의 역할 강화가 필요하다는 데 뜻을 모았다.
이만근 협의회장은 개회사를 통해 “급변하는 국제정세 속에서 한반도 평화와 통일을 위한 실질적인 방안을 모색하는 것은 매우 중요한 과제”라며 “오늘 논의된 다양한 의견들이 지역사회의 평화통일 공감대 확산과 국민통합의 밑거름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오인열 의장은 “의장 임기를 마치며 민주평통과 함께한 시간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시흥 발전을 응원하고, 한반도 평화와 통일이라는 가치를 위해 헌신해 온 모든 분들께 깊이 감사드린다”고 밝혔다.
한편 이날 회의에서는 오는 13일 은계호수공원에서 열리는 ‘2026 통일한마당’ 행사 추진 상황도 공유됐다. 시흥시협의회는 행사 세부 운영계획을 점검하고, 시민들이 함께 참여하는 평화통일 공감의 장으로 만들기 위한 준비사항을 논의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