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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뉴스

시흥시, 여름방학 행정체험인턴 47명 모집… 청년 공공행정 실무 경험 지원

[시흥타임즈] 시흥시(시장 임병택)는 지역 청년들에게 공공행정 현장 경험을 제공하고 진로 탐색과 직무 역량 강화를 지원하기 위해 ‘2026년 여름방학 행정체험인턴(일반분야)’ 참여자 47명을 모집한다.

이번 사업은 청년들이 공공기관의 실제 업무를 경험하며 공공행정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사회 진출에 필요한 실무 역량을 키울 수 있도록 마련됐다. 선발된 청년들은 오는 7월 6일부터 26일까지 3주간 시청과 동 행정복지센터, 사업소, 산하기관 등에서 근무하며 다양한 행정 업무를 체험하게 된다.

모집 인원은 총 47명으로 우선선발 14명, 일반선발 33명이다. 신청 대상은 공고일 기준 시흥시에 주민등록이 돼 있는 34세 이하 청년이다. 기초생활수급자와 차상위계층, 한부모가족, 장애인, 관내 소재 대학 재학생(시흥시 3개월 이상 거주) 등은 우선 선발한다.

근무 시간은 주 16시간(평일 근무, 1일 4시간, 주 4일)이며, 시흥시 생활임금인 시간당 1만 1,860원이 적용된다. 참여자들은 행정 현장에서 다양한 업무를 수행하며 직무 경험을 쌓고, 단기 소득 활동과 함께 진로 탐색 및 취업 역량을 강화할 기회를 얻게 된다.

시는 행정체험인턴 사업을 통해 청년들에게 양질의 일 경험 기회를 제공하고, 공공 분야에 대한 이해를 높여 진로 설계와 사회 진출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행정체험인턴 사업은 청년들이 공공기관의 실제 업무를 경험하며 자신의 진로를 구체화하고 직무 역량을 키울 소중한 기회”라며 “앞으로도 청년들이 다양한 일 경험을 통해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을 확대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참여를 희망하는 청년은 6월 10일부터 22일 오후 1시까지 시흥시청 누리집의 ‘시흥청년 행정체험인턴사업’ 게시판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시흥시 청년청소년과(031-310-3695)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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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수초 앞 8차선 도로 갈등 해결…방음림·신규 통학로 조성 합의 [시흥타임즈] 도로 확장공사로 소음 피해와 통학로 안전 문제가 우려됐던 시흥 계수초등학교의 집단 갈등이 국민권익위원회 조정으로 해결의 실마리를 찾았다. 국민권익위원회는 10일 계수초등학교에서 현장조정회의를 열고 학부모와 한국토지주택공사(LH), 한국수자원공사, 시흥시, 경기도시흥교육지원청, 시흥경찰서 등 관계기관이 참여한 가운데 조정 합의를 이끌어냈다고 밝혔다. 1949년 개교한 계수초등학교는 70년 넘는 역사를 가진 학교다. 최근 인근 지역 재개발에 따른 인구 이동으로 현재는 60여 명이 재학 중인 소규모 혁신학교로 운영되고 있다.[▶관련기사: [르포] "신도시 옆 소멸 위기 학교…시흥 계수초의 존재 이유"] 그러나 학교 앞 도로가 기존 4차선에서 8차선으로 확장되는 계획이 추진되면서 학생들의 학습권과 통학 안전에 대한 우려가 커졌다. 도로 확장 이후 소음이 기준치를 초과할 것으로 예상됐고, 버스정류장까지 이어지는 기존 통학로 역시 교통 안전 문제가 제기됐다. 관계기관들은 그동안 여러 차례 대책을 논의했지만 입장 차이를 좁히지 못했다. LH는 소음 피해 예방을 위해 방음벽 설치를 검토했으나, 해당 부지에 광역 상수도관이 매설돼 있어 한국수자원공사가 반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