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흥타임즈] 시흥경찰서가 하절기 행락철을 맞아 음주운전과 약물운전 특별단속에 나선다.
시흥경찰서는 여름철 나들이와 야외활동 증가로 교통량이 늘고, 음주운전에 대한 경각심이 느슨해질 수 있다고 보고 6월 10일부터 두 달간 시흥시 전역에서 특별단속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단속은 교통경찰과 지역경찰이 합동으로 추진한다. 단속은 주간과 야간을 가리지 않고 진행되며, 특정 시간대나 장소에 한정하지 않는 불시 단속 방식으로 이뤄질 예정이다.
경찰은 음주운전 단속과 함께 음주 측정을 방해하는 행위에 대해서도 엄정 대응한다는 방침이다. 특히 음주 측정 전 추가로 술을 마셔 측정 결과를 왜곡하려는 이른바 ‘술타기’ 수법 등 단속 회피 행위도 집중적으로 살필 계획이다.
또 약물운전이 의심되는 경우에는 간이시약검사를 통해 약물운전 여부도 함께 확인할 예정이다.
임창락 시흥경찰서장은 “음주운전은 본인뿐만 아니라 타인의 소중한 생명까지 위협하는 중대한 범죄라는 인식이 필요하다”며 “음주운전으로 인한 교통사고를 미리 막고, 안전한 교통문화가 정착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