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흥타임즈] 시흥시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가 학교 밖 청소년의 진로 설계와 자립을 돕기 위한 직장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시흥시청소년청년재단 산하 시흥시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는 17세부터 24세까지의 학교 밖 청소년을 대상으로 직장체험 프로그램 ‘우리가 주인인 인턴’, 일명 ‘우주인’ 12기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올해로 12회째를 맞은 ‘우주인’ 프로그램에는 학교 밖 청소년 8명이 참여한다. 참가 청소년들은 본격적인 현장 실습에 앞서 이력서와 자기소개서 작성, 직업가치관 탐색, 면접 교육, 모의면접 등 총 10회의 사전 교육을 이수하며 직장생활에 필요한 기초 역량을 다졌다.
센터는 청소년들의 진로 희망을 반영해 지역 내 직장체험처를 발굴하고, 설명회를 거쳐 활동 협약을 체결했다.
올해 참여 기관은 장현동 그루밍이즈, 대야동 뉴프랜드, 대야동 소망유치원, 정왕동 시흥시중앙도서관, 하상동 연성청소년문화의집, 대야동 작은자리종합사회복지관, 능곡동 장창진베이커리, 정왕동 정왕종합사회복지관 등 8곳이다.
참여 청소년들은 각 기관에서 애견미용사, 편집기사, 유치원교사, 사서, 사회복지사, 파티쉐 등 다양한 직무를 직접 경험하게 된다.
직업 멘토로 참여한 한 관계자는 “꿈을 향해 나아가는 학교 밖 청소년들에게 실제 직업 현장을 경험할 기회를 제공하게 돼 뜻깊다”며 “이번 체험이 진로를 구체적으로 설계하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한 청소년은 “사회에 나가기 전 인턴으로 실무를 경험하며 직업을 깊이 이해할 수 있어 기대가 크다”며 “현장에서 많은 것을 배우고 스스로 성장하는 시간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참여 청소년들은 7월 초부터 9월 말까지 각 사업장에서 약 100시간 동안 실무 중심의 직장체험을 진행한다. 프로그램 종료 후에는 ‘우주인 종무식’을 열어 활동 성과를 공유할 예정이다.
학교 밖 청소년 진로·자립 지원 프로그램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시흥시청소년청년재단 누리집 또는 카카오톡 채널 ‘시흥시꿈드림’에서 확인할 수 있다. 문의는 시흥시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031-404-1318)로 하면 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