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맑음동두천 31.8℃
  • 맑음강릉 33.7℃
  • 구름많음서울 32.4℃
  • 맑음대전 34.5℃
  • 구름많음대구 34.7℃
  • 맑음울산 32.9℃
  • 맑음광주 31.5℃
  • 맑음부산 30.0℃
  • 맑음고창 31.9℃
  • 맑음제주 30.8℃
  • 맑음강화 29.8℃
  • 맑음보은 33.6℃
  • 맑음금산 33.4℃
  • 구름많음강진군 29.9℃
  • 맑음경주시 35.8℃
  • 맑음거제 27.9℃
기상청 제공

종합뉴스

시흥 학교 밖 청소년, 지역사회 주체로 청소년 보호정책 논의

시흥경찰서 ‘청소년 참여 정책자문단’ 활동 시작
마약·도박 등 청소년 사회문제 예방 방안 논의


[시흥타임즈] 시흥시 학교 밖 청소년들이 청소년 보호 정책 수립 과정에 직접 참여해 현장의 목소리를 전한다.

시흥시청소년청년재단 산하 시흥시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는 시흥경찰서가 운영하는 ‘청소년 참여 정책자문단’에 참여해 학교 밖 청소년의 시각에서 청소년 정책과 보호 방안에 대한 의견을 제시한다고 밝혔다.

청소년 참여 정책자문단은 청소년 보호 정책을 수립하는 과정에 정책 수요자인 청소년이 직접 참여해 의견을 제안하는 제도다. 청소년의 실제 경험과 생각을 정책에 반영하기 위해 운영되고 있다.

올해 정책자문단에는 시흥시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 자치기구인 ‘자치기획단’에서 활동하는 학교 밖 청소년 4명이 참여한다. 이들은 지난 6일부터 활동을 시작했다.

센터는 올해로 6년째 정책자문단 활동에 참여하고 있으며, 학교 밖 청소년들이 지역사회 구성원으로서 자신의 의견을 당당하게 낼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참여 청소년들은 청소년의 눈높이에서 관련 법과 정책에 대해 자유롭게 의견을 제시하고 토론할 예정이다. 특히 지난해에 이어 마약류와 도박 등 청소년이 범죄에 노출되기 쉬운 사회문제에 대해 예방 중심의 대응 방안을 함께 논의하고 정책 제안 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다.

자치기획단은 정책 참여뿐 아니라 학교 밖 청소년 간 또래 소통 창구 역할도 하고 있다. 필요한 정보를 공유하고 또래 교류를 지원하는 한편, 학교 밖 청소년에 대한 올바른 이해를 높이기 위한 인식개선 캠페인 등 다양한 자치활동을 펼치고 있다.

특히 인식개선 캠페인은 학교 밖 청소년에 대한 편견을 줄이고 긍정적인 인식을 확산하는 데 기여하며 지역사회의 공감대를 넓히고 있다.

센터 관계자는 “학교 밖 청소년들이 정책의 수혜자에 머무르지 않고 지역사회의 주체로서 직접 의견을 제안하고 사회 참여 활동을 이어가는 것은 매우 의미 있는 경험”이라며 “앞으로도 자치기획단 활동을 통해 학교 밖 청소년의 사회참여 기회를 넓히고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미디어

더보기
시흥도시공사, 창립 이래 최초 ‘노사문화 우수기업’ 인증 [시흥타임즈] 시흥도시공사(사장 유병욱, 이하 공사)는 고용노동부가 선정하는 ‘2026년 노사문화 우수기업’에 창립 이래 최초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노사문화 우수기업’ 선정제도는 고용노동부와 노사발전재단이 협력적 노사관계를 모범적으로 실천하고 있는 기업을 선정하는 제도다. 노사관계, 노동자 참여, 고용안정, 근무환경 개선, 사회적 책임 등 다양한 지표를 종합적으로 평가해 결정된다. 공사는 창립 이후 19년간 노동쟁의와 노사분규 없이 협력적 노사관계를 유지해 왔으며, 노사 실무협의회를 중심으로 한 사전 협의체계를 통해 주요 현안을 갈등 없이 해결해 왔다. 특히 2025년 단체협약을 역대 최단기간인 34일 만에 체결하는 등 상생과 신뢰의 노사문화를 정착시킨 점을 높게 평가받았다. 또한, 노사협의회와 실무협의회, 찾아가는 고충상담, 노사 공동 워크숍 등을 통해 상시 소통체계를 운영하고 있으며, 비정규직 제로화, 통상임금 확대, 임금피크제 개선, 일·생활 균형 제도 확대 등 근로환경 개선과 지역사회 상생을 지속 추진하고 있다. 유병욱 사장은 "이번 노사문화 우수기업 선정은 노사가 서로를 신뢰하며 꾸준히 소통하고 협력해 온 노력의 결실"이라며, "앞으로도 상생과 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