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흥타임즈] 김선옥 제10대 시흥시의회 의장이 시민 중심의 현장 의정과 화합하는 의회 운영을 강조하며 “오직 시민만 바라보는 원팀 의회가 되겠다”고 밝혔다.
김 의장은 7일 취임사를 통해 “시민 여러분의 소중한 신뢰와 성원 속에 출범한 제10대 시흥시의회를 대표해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의회는 시민이 맡겨주신 권한을 대신 행사하는 곳이며, 의장은 시민의 뜻을 가장 낮은 자세로 받들어야 하는 자리”라고 말했다.
이어 “언제나 시민의 눈높이에서 생각하고, 시민의 삶 속에서 답을 찾는 의장이 되겠다”고 다짐했다.
김 의장은 시흥이 수도권 서남부 중심도시로 성장하고 있지만, 시민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해 해결해야 할 과제도 적지 않다고 진단했다. 그는 “성장의 속도만큼 시민의 삶이 넉넉해졌는지, 일상이 더 편안해졌는지에 대해서는 아직 해결해야 할 과제가 많다”고 말했다.
특히 출퇴근길 교통 불편, 생활비 부담, 민생경제 침체, 일자리 걱정, 아이 키우기 좋은 환경 조성 등을 시민의 주요 고민으로 언급하며 “시민 여러분의 고민 하나하나가 곧 의회의 과제”라고 강조했다.
김 의장은 제10대 시흥시의회가 지향해야 할 목표로 가족이 행복한 도시, 아이들이 꿈을 키우는 도시, 어르신이 존중받는 도시, 청년이 희망을 품을 수 있는 시흥을 제시했다.
이를 위해 제10대 시흥시의회는 현장 중심의 의정활동을 펼치겠다는 방침이다. 김 의장은 “책상 위의 보고서보다 시민의 목소리를 먼저 듣고, 보여주기식 정치보다 실질적인 변화를 만드는 의회가 되겠다”며 “시민의 작은 불편도 소홀히 여기지 않고 시민의 삶에 힘이 되는 정책과 대안을 마련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의회 내부 문화에 대해서는 존중과 신뢰를 강조했다. 김 의장은 “의원 간에는 다름을 인정하며 소통과 협력을 통해 더 나은 해법을 찾고, 의원과 의회사무국 직원들은 상호 존중과 배려를 바탕으로 하나가 되어 시민을 위한 의정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또 “서로를 존중하는 의회가 시민을 더욱 존중할 수 있다는 믿음으로 건강하고 품격 있는 의회 문화를 만들어 가겠다”고 덧붙였다.
김 의장은 정당과 지역구의 경계를 넘어 시민을 위한 협치를 실천하겠다는 뜻도 밝혔다. 그는 “정당의 구분과 지역구의 경계를 넘어 시흥시의회는 오직 시민만을 바라보는 원팀이 되겠다”며 “서로 다른 생각과 입장을 인정하고 존중하며 충분한 소통과 조율을 통해 더 나은 해답을 찾아가겠다”고 말했다.
끝으로 김선옥 의장은 “제10대 시흥시의회 의원 모두는 말보다 실천으로, 보여주기식보다 결과로 답하겠다”며 “시민의 목소리를 가장 먼저 듣고, 시민의 행복을 가장 먼저 생각하며, 시민 곁에서 함께 걷는 든든한 동반자가 되겠다”고 밝혔다.
이어 “시흥에 산다는 자부심이 시민 여러분의 일상 속에서 자연스럽게 느껴질 수 있도록 의회의 모든 역량을 모아 나가겠다”며 “언제나 시민과 함께하는 열린 의회, 신뢰받는 의회, 존중과 배려가 기본이 된 의회가 되겠다”고 강조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