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흥타임즈] 경기도의회 더불어민주당(대표의원 안광률, 시흥1)이 시흥에서 1박 2일간 현장 정책회의를 열고 제12대 의회 전반기 정책과 교섭단체 활동 방향을 논의했다.
경기도의회 민주당은 지난 27일부터 28일까지 시흥시 일원에서 대표단 현장 정책회의와 역량 강화 워크숍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회의는 제12대 도의회 원 구성과 첫 임시회가 마무리됨에 따라 새롭게 꾸려진 대표단의 정책 방향과 역할을 정하기 위해 마련됐다.
첫날에는 박혁 민주연구원 전략기획실장이 ‘민주당의 역사에서 무엇을 배울 것인가’를 주제로 강연했다.
박 실장은 민주당의 70년 역사를 탄생과 분열, 통합, 수난, 저항의 흐름으로 설명하며 “시대의 변화를 읽고 시대정신을 실천하며 시대적 과제를 해결하는 정당이 돼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경기도와 경기도교육청의 주요 업무보고를 듣고 현안에 대한 질의응답을 진행했다.
둘째 날에는 대표단이 분과별로 전반기 정책과 활동 방향을 논의한 뒤 결과를 공유했다. 참석자들은 민생 중심의 정책 역량을 강화하고 경기도정과 교육행정에 대한 견제·협력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기로 뜻을 모았다.
민주당은 정책회의 이후 ‘경기도 재정건전성 태스크포스(TF)’를 발족하고 도 재정 상황과 세입 확충 방안, 예산 운용 방향 등을 점검할 계획이다.
의장 직속 지방의회법 제정 TF도 가동해 지방의회의 조직권과 예산권 등 자율성과 독립성 강화를 추진한다.
안광률 대표의원은 “성공적인 원 구성을 바탕으로 지방의회법 제정 TF와 경기도 재정건전성 TF를 가동해 유능한 정책 정당의 모습을 보여주겠다”며 “이번 정책회의가 민주당의 방향과 목표를 공유하고 도민에게 더 큰 희망을 주는 계기가 됐다”고 말했다.
경기도의회 민주당은 민생 정책을 통해 도정을 뒷받침하고 2028년 총선과 2030년 대선 승리의 기반을 마련하겠다는 목표도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