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흥타임즈] 시흥산업진흥원이 지역 제조기업의 바이오 분야 진출을 지원하는 ‘2026년 시흥바이오 소부장 캡스톤 경진대회’ 참여기업을 오는 8월 10일까지 모집한다.이번 경진대회는 기존 제조기업이 보유한 기술과 제품을 바이오 의약품과 의료기기 분야의 소재·부품·장비에 적용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마련됐다.
참여기업은 새로운 사업 아이디어의 실현 가능성을 전문가와 함께 점검하고, 시제품 제작을 통해 사업화 가능성을 검증하게 된다.
모집 대상은 바이오 분야로 업종이나 품목을 확대하려는 시흥지역 제조기업이다. 시흥으로 사업장 이전을 희망하는 제조기업과 바이오 소부장 기업도 신청할 수 있다.
진흥원은 서면평가를 거쳐 본선 진출기업 8곳을 선정한다. 선정 기업에는 바이오 공정과 기술개발, 의료기기, 사업화 분야 전문가를 연계한 맞춤형 컨설팅을 제공한다.
기업들은 컨설팅을 통해 아이디어 구현 방안과 사업계획을 구체화하고 본선 발표를 준비한다.
본선 경진대회는 오는 9월 열릴 예정이다. 아이디어 발표와 전문가 심층면담을 거쳐 우수기업 4곳을 선정한다.
우수기업에는 시제품 제작과 설계·개선, 외주가공, 시험·분석 등에 사용할 수 있는 사업화 지원금을 차등 지급한다.
임창주 시흥산업진흥원장은 “시흥 제조기업의 기술력을 바이오 분야로 확장하고 사업화 가능성을 갖춘 바이오 소부장 기업을 발굴하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참여를 희망하는 기업은 시흥산업진흥원 누리집에서 공고문과 신청 서식을 확인한 뒤 관련 서류를 제출하면 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