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흥타임즈] 더불어민주당 시흥을 지역위원회가 거모지구 공사 현장을 찾아 사업 추진 상황을 점검하고, 교통과 문화·복지 등 생활 기반시설 확충을 요구했다.
시흥을 지역위원회는 최근 이동현 위원장 직무대행과 지역 시·도의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거모지구 현장 간담회를 열고 주요 현안과 주민 요구사항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이날 간담회에는 시흥시 균형발전국을 비롯해 교통·도로·공원 관련 부서와 LH 광명시흥사업본부 관계자 등이 참석해 공사 진행 상황과 기반시설 조성계획을 공유했다.
지역위원회는 거모지구 개발에 따른 인구와 교통량 증가에 대비해 대중교통 노선을 충분히 확보하고, 기존 군자동의 주차난을 해소할 수 있도록 주차장 공급을 확대해야 한다고 주문했다.
제기천의 안정적인 수량을 확보해 생태하천으로 조성하고, 주민들이 이용할 수 있는 산책로를 마련하는 방안도 요구했다.

이와 함께 ▲수영장을 포함한 공공청사 건립 ▲주민 편의시설과 문화 인프라 확충 ▲산들공원 기능 보강 ▲사회복지시설 설치 등을 거모지구 조성계획에 적극 반영해 달라고 요청했다.
이동현 위원장 직무대행은 “거모지구는 주택 공급에 그치는 개발이 아니라 교통과 문화, 복지, 환경이 조화를 이루는 신도시로 조성돼야 한다”며 “기존 군자동 주민과 새롭게 입주하는 주민 모두가 만족할 수 있는 명품 거모신도시를 만드는 데 힘을 모으겠다”고 말했다.
시흥시와 LH는 주민 편의 요구를 최대한 반영할 수 있도록 협력하고, 편의시설과 문화 인프라 확충, 환경 개선, 대중교통 노선 확보 방안 등을 지속해서 검토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시흥을 지역위원회는 앞으로도 거모지구 사업 진행 상황을 점검하고, 개발 과정에 주민 의견이 반영될 수 있도록 관계기관과 협의를 이어갈 계획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