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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뉴스

생명 지키는 구명조끼’… 오이도항서 구명조끼 착용 시연회 개최

[시흥타임즈] 시흥시(시장 임병택)는 지난 7일 오이도항 일원에서 인천해양경찰서와 어촌계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어선 승선원의 안전의식을 높이기 위한 ‘구명조끼 착용 시연회’를 개최했다. 이날 시연회에는 어선 2척과 해양경찰 경비정 1척이 동원됐으며, 관계자 15명이 참여했다.

이번 시연회는 지난 7월 1일부터 「어선안전조업법」 개정으로 어선 승선원의 구명조끼 착용이 전면 의무화되고 미착용 시 과태료가 부과됨에 따라, 벨트형 구명조끼의 올바른 착용법을 알리고 실제 해상에서의 작동 성능과 안전성을 확인하기 위해 마련됐다.

시연은 오이도 인근 해상에서 어선을 이용해 실제 입수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일반 복장으로 입수하는 경우와 작업복을 착용한 상태에서 입수하는 경우 등 다양한 조업 상황을 가정해 구명조끼의 자동 팽창 여부와 부력 유지 성능 등을 단계별로 점검했다.

특히 벨트형 구명조끼는 허리에 착용하는 방식으로 작업 중에도 활동이 편리해 어업인들의 선호도가 높은 제품이다. 이번 시연에서는 올바른 착용 방법과 실제 성능을 직접 확인하며 조업 중 상시 착용의 중요성을 공유하는 시간도 마련됐다.

임병택 시흥시장은 “어업인의 안전은 무엇보다 우선 돼야 할 가치”라며 “구명조끼를 항상 착용하는 안전문화가 현장에 정착할 수 있도록 꾸준히 관심을 기울이고, 어업인이 안심하고 조업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 가겠다”라고 말했다.

시는 앞으로도 인천해양경찰서와 어촌계 등 관계기관과 협력해 어업인의 안전의식을 높이고 안전한 조업 환경 조성을 위한 다양한 예방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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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향민의 일상 사진에 담다…‘정을 나누는 사진전’ [시흥타임즈] 시흥시목감종합사회복지관이 지난 10일 시흥시농업기술센터 1층 연갤러리에서 ‘2026년 북향민과 함께하는 제6회 정을 나누는 사진전’ 시상식을 개최했다. 이번 사진전은 북한이탈주민과 가족들이 사진을 통해 일상과 가족, 지역사회에서의 경험을 나누고 주민들과 소통하기 위해 마련됐다. 올해는 북향민과 가족 21명이 참여해 총 38점의 작품을 출품했으며, 이 가운데 우수작품 8점이 선정돼 시상식이 진행됐다. 이날 행사에는 경기도의회 최동식 의원과 시흥시의회 양범진 의원,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시흥시협의회 이만근 회장과 자문위원들을 비롯한 유관기관·단체 관계자들이 참석해 수상자들을 축하했다. 한 수상자는 연꽃테마파크에서 촬영한 오리 다섯 마리 사진을 소개하며 “우리 가족도 5명이라 가족들이 생각나 출품하게 됐다”고 말했다. 가족을 떠올리며 잠시 말을 잇지 못하는 모습은 참석자들에게 깊은 울림을 전했다. 최동식 의원은 “앞으로는 ‘북향민’이라는 구분 없이 모두가 자연스럽게 어우러지는 사회가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한상희 관장은 “북향민과 지역사회가 함께 어우러질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하게 돼 뜻깊다”며 “앞으로도 지역주민과 자연스럽게 소통할 수 있는 기회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