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흥타임즈] 시흥시의 자매결연도시인 미국 로체스터시 관계자들이 시흥을 찾아 바이오 특화단지와 친환경 에너지 기반시설을 둘러보고 양 도시 간 산업·정책 협력 가능성을 모색했다.로체스터시 방문단은 24일부터 25일까지 1박 2일 일정으로 시흥을 방문해 서울대학교 시흥캠퍼스와 시화호 조력발전소, 거북섬 일원 등을 찾았다.
특히 25일에는 서울대학교 시흥캠퍼스에서 바이오 특화단지 조성 현황과 시흥시의 바이오산업 육성 방향, 관련 인프라 등에 대한 설명을 들었다.
미국 미네소타주 로체스터시는 세계적인 의료기관인 메이요 클리닉이 위치한 도시로, 의료·바이오산업을 중심으로 한 ‘Destination Medical Center(DMC)’ 개발이 추진되고 있다.
이에 따라 시흥시는 이번 방문을 계기로 바이오·의료 분야를 중심으로 양 도시 간 실질적인 협력 가능성을 확대한다는 구상이다.
방문단은 시화호 조력발전소도 찾아 친환경 에너지 생산시설을 둘러보고 시흥시의 에너지 정책과 도시 발전 현황을 살폈다. 거북섬 일원에서도 관광과 도시개발 현황 등을 확인했다.
시흥시는 이어 26일 코트라가 주관하는 ‘메이요 클리닉 & DMC 파트너십 데이’에도 참석해 글로벌 바이오·의료 협력 동향을 살펴보고 로체스터시와의 산업·정책 교류 확대 방안을 모색할 예정이다.
김재성 시흥시 행정국장은 “로체스터시와의 교류를 통해 시흥의 미래산업과 친환경 정책을 공유하고, 특히 바이오산업 분야의 국제 협력 가능성을 넓혀 나가겠다”고 말했다.
시는 앞으로도 자매·교류도시와의 관계를 문화·행정 중심에서 산업과 환경, 도시정책 등으로 확대해 실질적인 국제협력 네트워크를 구축한다는 계획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