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흥타임즈] 시흥시가 미혼 남녀의 만남을 지원하는 ‘2026 시흥솔로(SOLO)’ 참가자를 오는 31일부터 모집한다.올해 시흥솔로는 ‘디지털 디톡스’를 콘셉트로 스마트폰을 잠시 내려놓고 참가자들이 서로의 표정과 대화에 집중하며 자연스럽게 교류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행사는 총 3차례 진행된다. 1차는 10월 9일 거북섬, 2차는 10월 10일 은계호수공원, 3차는 10월 17일 능곡동 일대에서 각각 열린다.
1·2차는 회차별 남성 20명과 여성 20명 등 각각 40명을 모집한다. 참가 연령은 28세부터 40세까지로, 1986년생부터 1998년생이 대상이다.
3차는 남녀 각 10명씩 총 20명을 모집하며, 참가 연령을 38세부터 45세까지로 넓혔다. 1981년생부터 1988년생까지 신청할 수 있다.
참가 자격은 시흥시에 주민등록을 둔 미혼 시민이나 시흥지역 직장에 근무하는 미혼 남녀다. 자영업자와 프리랜서도 포함된다.
여러 회차에 중복 신청할 수 있지만 최종 선정은 한 개 회차에 한해 이뤄진다.
프로그램은 ▲1대1 티타임 ▲식사 데이트 ▲연애 코칭 및 레크리에이션 ▲스피드 데이팅 등 참가자들이 자연스럽게 서로를 알아갈 수 있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신청 기간은 8월 31일부터 9월 27일까지다. 방문 접수는 받지 않으며 홍보 포스터의 QR코드를 통해 네이버폼으로 신청하면 된다.
임병택 시흥시장은 “‘시흥솔로’가 디지털 피로에서 벗어나 사람과 사람이 진솔하게 소통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참가자들이 따뜻한 교류 속에서 소중한 인연을 만들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시흥솔로는 최근 높은 경쟁률을 보이고 있다. 2024년에는 60명 모집에 241명이 신청해 약 4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고 16쌍이 매칭됐다.
지난해에는 100명 모집에 558명이 신청해 약 6대 1의 경쟁률을 보였으며, 26쌍이 커플로 연결됐다.
자세한 사항은 시흥시청 누리집 등을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문의는 정책기획과 기본사회팀(031-310-3636)으로 하면 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