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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뉴스

미취업 청년 어학·자격시험 응시료 최대 30만 원 지원

[시흥타임즈] 시흥시(시장 임병택)는 관내 취업준비 청년들의 역량 개발을 지원하고 시험 응시에 따른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어학·자격시험 응시료 지원 사업’ 하반기 참여자를 9월 4일부터 12월 4일까지 모집한다.

이번 모집은 선착순으로 진행되며, 예산이 소진되면 모집 기간이 끝나기 전인 12월 4일 이전에도 조기 마감될 수 있다.

신청 대상은 신청일 기준 시흥시에 주민등록을 둔 19세부터 39세까지(1986년생~2007년생)의 미취업 청년이다. 응시일 기준 건강보험 직장가입자는 지원 대상에서 제외된다. 다만 계약기간이 1년 미만인 단기간 근로자나 일용직 노동자 등은 관련 증빙서류를 제출하면 예외적으로 신청할 수 있다.

지원 대상 시험은 2025년 12월 1일부터 2026년 11월 30일까지 응시한 시험이다. 토익 등 어학시험 19종을 비롯해 ▲한국사능력검정시험 ▲국가기술자격 541종 ▲국가공인민간자격 99종 ▲국가전문자격 345종 등 총 1,005종의 시험 응시료를 지원한다.

지원 금액은 1인 최대 30만원이다. 지난해 지원 여부와 관계없이 신청할 수 있으며, 응시 및 신청 횟수에도 제한은 없다. 다만 동일한 자격증 시험은 연간 최대 3회까지 지원받을 수 있다.

신청을 희망하는 청년은 경기도일자리재단 통합접수시스템 ‘잡아바 어플라이’를 통해 신청서와 주민등록초본, 건강보험 자격득실확인서, 응시확인서 등 필수 서류를 제출하면 된다.

자세한 내용은 시흥시청 누리집에 게시된 공고문과 잡아바 어플라이에서 확인할 수 있다. 기타 문의는 시흥시 청년청소년과(031-310-3692)로 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고물가와 취업난 속에서 어학시험과 자격증 시험 응시료가 청년들에게 적지 않은 부담이 되고 있다”라며 “이번 지원사업이 청년들의 취업 준비와 역량 강화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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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향민의 일상 사진에 담다…‘정을 나누는 사진전’ [시흥타임즈] 시흥시목감종합사회복지관이 지난 10일 시흥시농업기술센터 1층 연갤러리에서 ‘2026년 북향민과 함께하는 제6회 정을 나누는 사진전’ 시상식을 개최했다. 이번 사진전은 북한이탈주민과 가족들이 사진을 통해 일상과 가족, 지역사회에서의 경험을 나누고 주민들과 소통하기 위해 마련됐다. 올해는 북향민과 가족 21명이 참여해 총 38점의 작품을 출품했으며, 이 가운데 우수작품 8점이 선정돼 시상식이 진행됐다. 이날 행사에는 경기도의회 최동식 의원과 시흥시의회 양범진 의원,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시흥시협의회 이만근 회장과 자문위원들을 비롯한 유관기관·단체 관계자들이 참석해 수상자들을 축하했다. 한 수상자는 연꽃테마파크에서 촬영한 오리 다섯 마리 사진을 소개하며 “우리 가족도 5명이라 가족들이 생각나 출품하게 됐다”고 말했다. 가족을 떠올리며 잠시 말을 잇지 못하는 모습은 참석자들에게 깊은 울림을 전했다. 최동식 의원은 “앞으로는 ‘북향민’이라는 구분 없이 모두가 자연스럽게 어우러지는 사회가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한상희 관장은 “북향민과 지역사회가 함께 어우러질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하게 돼 뜻깊다”며 “앞으로도 지역주민과 자연스럽게 소통할 수 있는 기회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