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흐림동두천 18.6℃
  • 흐림강릉 19.5℃
  • 흐림서울 20.3℃
  • 맑음대전 20.5℃
  • 맑음대구 21.0℃
  • 맑음울산 20.1℃
  • 맑음광주 23.1℃
  • 맑음부산 23.0℃
  • 맑음고창 18.8℃
  • 맑음제주 23.8℃
  • 흐림강화 18.2℃
  • 구름많음보은 16.8℃
  • 맑음금산 17.1℃
  • 맑음강진군 20.7℃
  • 맑음경주시 18.1℃
  • 맑음거제 23.0℃
기상청 제공

종합뉴스

고품질 ‘시흥쌀’ 수확 본격 시작… 올해 작황 ‘평년 이상’ 전망

[시흥타임즈] 시흥시(시장 임병택)는 이상기후와 영농자재 가격 상승 등 어려운 영농 여건 속에서도 농업기술센터의 현장 중심 기술지원에 힘입어 본격적인 벼 수확 철을 맞았다.

올해 벼 생산량 예측 조사 결과, 출수기와 등숙기의 생육 상태가 전반적으로 양호해 현재까지 작황은 평년 이상 수준으로 나타났다. 이에 따라 올해 벼 생산량은 지난해보다 약 4% 증가할 것으로 전망된다.

시는 안정적인 벼 생산을 위해 관내 벼 재배지 전체 면적(약 790ha)을 대상으로 총 3차례 항공방제를 실시했다. 또한 권역별 관찰포 3곳을 운영하며 병해충 발생 동향을 정밀하게 모니터링하고, 발생한 주요 병해충을 중심으로 적기에 집중 방제를 추진해 방제 효과를 높였다.

기후변화의 영향으로 전국적으로 돌발 병해충 발생과 벼 수발아(벼가 논에 서 있는 상태에서 수확 전에 이삭의 낟알이 싹트는 현상) 등 재배 여건이 악화하고 있는 가운데, 시흥시농업기술센터는 벼의 안정적인 생산과 품질 향상을 위해 현장 중심의 재배 기술 지도를 지속적으로 추진해 왔다. 

아울러 시는 기후변화에 상대적으로 취약한 외래 벼 품종을 지역 환경에 적합한 품종으로 대체하기 위해 현장 실증재배를 추진하고 있다. 국내에서 육성한 우수 품종을 대상으로 품종전시포를 운영하며 생육조사를 시행하고 있으며, 수확량 조사와 식미 평가를 거쳐 우수 품종을 최종 선정해 농가에 보급할 계획이다.

김익겸 시흥시농업기술센터 소장은 “어려운 영농 여건 속에서도 농업인의 철저한 재배관리와 농업기술센터의 현장 기술지원이 함께 어우러져 좋은 결실을 거두게 됐다”라며 “품질 좋은 시흥 쌀을 시민들께서 많이 애용해 주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미디어

더보기
북향민의 일상 사진에 담다…‘정을 나누는 사진전’ [시흥타임즈] 시흥시목감종합사회복지관이 지난 10일 시흥시농업기술센터 1층 연갤러리에서 ‘2026년 북향민과 함께하는 제6회 정을 나누는 사진전’ 시상식을 개최했다. 이번 사진전은 북한이탈주민과 가족들이 사진을 통해 일상과 가족, 지역사회에서의 경험을 나누고 주민들과 소통하기 위해 마련됐다. 올해는 북향민과 가족 21명이 참여해 총 38점의 작품을 출품했으며, 이 가운데 우수작품 8점이 선정돼 시상식이 진행됐다. 이날 행사에는 경기도의회 최동식 의원과 시흥시의회 양범진 의원,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시흥시협의회 이만근 회장과 자문위원들을 비롯한 유관기관·단체 관계자들이 참석해 수상자들을 축하했다. 한 수상자는 연꽃테마파크에서 촬영한 오리 다섯 마리 사진을 소개하며 “우리 가족도 5명이라 가족들이 생각나 출품하게 됐다”고 말했다. 가족을 떠올리며 잠시 말을 잇지 못하는 모습은 참석자들에게 깊은 울림을 전했다. 최동식 의원은 “앞으로는 ‘북향민’이라는 구분 없이 모두가 자연스럽게 어우러지는 사회가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한상희 관장은 “북향민과 지역사회가 함께 어우러질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하게 돼 뜻깊다”며 “앞으로도 지역주민과 자연스럽게 소통할 수 있는 기회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