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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뉴스

‘갯골축제서 소통과 화합 잇는다’ 첫 다국어 통역봉사 운영, 이주배경주민 참여 돕는다

[시흥타임즈] 시흥시(시장 임병택)는 지난 9일 청년스테이션에서 ‘2026 시흥갯골축제’의 원활한 언어통역 봉사활동을 위해 다국어 통역 자원봉사자 사전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에는 시흥시 다문화·이주배경주민협의체(시사우) 위원과 이주배경주민 자원봉사자, 시흥시자원봉사센터 관계자 등 14명이 참석했다. 교육에서는 갯골축제 운영 개요를 비롯해 통역 자원봉사자의 역할과 활동 구역, 축제 현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비상 상황 대응 및 연락체계 등을 안내했으며, 시흥시 관광과와 시흥시자원봉사센터가 함께 진행했다.

통역 자원봉사자들은 오는 18일부터 20일까지 열리는 ‘2026 시흥갯골축제’ 기간 동안 중국어, 베트남어, 미얀마어, 몽골어, 네팔어 등 5개 언어로 축제 프로그램과 행사장 이용 안내 등 현장 의사소통을 지원하며, 이주배경주민과 외국인 방문객들의 원활한 축제 참여를 도울 예정이다.

특히 시는 올해 처음으로 축제장 내 다국어 통역 자원봉사 체계를 운영한다. 이를 통해 다양한 국적의 주민들이 시흥의 대표 축제인 갯골축제를 더 편리하게 즐기고, 지역주민과 자연스럽게 소통하며 함께 어우러지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이번 통역 봉사가 언어와 문화의 차이로 축제 참여에 어려움을 겪는 이주배경주민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이주배경주민과 지역주민이 함께 어울리고 소통할 수 있는 다양한 참여 기회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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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의 커피 시흥으로"... ‘제4회 시흥 세계커피콩축제’ 10월 31일 개막 [시흥타임즈] 세계의 커피와 문화를 한자리에서 만나는 ‘제4회 시흥 세계커피콩축제’가 오는 10월 31일부터 11월 1일까지 이틀간 시흥시 은계호수공원 일원에서 열린다. 이번 축제는 2026년 시흥시 지역특화 관광축제 지원사업에 선정된 행사로, 세계 각국의 커피와 문화를 한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는 복합 커피문화축제로 마련됐다. 올해로 4회째를 맞는 ‘시흥 세계커피콩축제’는 세계 커피문화를 소개할 뿐 아니라 공연과 예술, 국제교류, 사회적 가치, 시민 참여 프로그램을 결합해 한층 풍성한 콘텐츠를 선보인다. 특히 시흥시 문화예술과가 추진하는 ‘힙한페스티벌’과 연계해 축제의 문화적 즐거움을 더하고, 특별공연으로 커피를 소재로 한 바흐의 ‘커피 칸타타’를 선보여 클래식 음악과 커피문화가 어우러지는 특별한 무대를 마련한다. 축제 기간에는 세계커피대회(WCC)를 비롯해 K-Coffee Award, 장애인 바리스타 챔피언십, 청소년 커피짓기 챔피언십, 로스팅·라테아트·테이스팅 대회 등 전문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또한 시민들이 커피의 역사와 문화, 산지와 품종, 가공, 로스팅, 추출 등에 대한 지식을 재미있게 겨루는 ‘커피 퀴즈대회’도 열린다. 올해 새롭게 선보이는 ‘커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