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흥타임즈] 시흥시가 통합돌봄과 복지 사각지대 발굴, AI 기반 복지 인프라 구축 등을 포함한 향후 4년간의 중장기 복지정책 밑그림을 마련했다.시는 지난 18일 시청 글로벌센터1에서 ‘제6기(2027~2030) 지역사회보장계획 수립 연구용역 최종보고회’를 열고 9대 전략, 43개 세부사업으로 구성된 최종안을 공유했다.
지역사회보장계획은 지역 주민의 복지 수요와 자원을 반영해 4년마다 수립하는 법정계획으로, 이번 제6기 계획은 ‘시민과 함께 만드는 행복도시 시흥’을 비전으로 마련됐다.
시는 시흥시정연구원과 함께 지역사회보장조사와 권역별 주민 초점집단면접(FGI), 시민 원탁토론회 등을 거쳐 계획안을 마련했다.
계획은 크게 ‘지자체 사회보장사업’과 ‘지역사회보장 발전’ 등 2개 전략체계로 나뉜다.
사회보장사업 분야는 ▲빈틈없는 돌봄도시 ▲안심 생활도시 ▲미래세대 성장도시 ▲풍요로운 생태·문화도시 ▲시민 건강도시 등 5개 전략으로 구성됐다.
주요 사업으로는 시흥형 통합돌봄 지원체계 강화와 중장년 일자리 지원, 청소년 안전망 강화 등이 추진된다.
지역사회보장 발전 분야는 ▲사회보장급여 이용·제공 및 수급권자 발굴 ▲담당 인력 역량 강화 ▲지역사회 거버넌스 구축 ▲지역사회보장 인프라 확충 등 4개 전략으로 구성됐다.
특히 복지 사각지대 발굴과 AI 기반 복지 인프라 구축 등을 통해 복지 전달체계를 강화한다는 계획이다.
총 21개 부서가 참여해 2027년부터 2030년까지 43개 세부사업을 추진한다.
심윤식 시흥시 복지국장은 “시민들의 의견을 담아 마련한 계획인 만큼 앞으로 4년간 사업이 현장에서 차질 없이 추진될 수 있도록 부서 간 협업과 성과관리를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