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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뉴스

인공지능(AI) 직업교육훈련으로 여성 취·창업 지원

[시흥타임즈] 시흥시(시장 임병택)는 올해 여성 구직자의 직무역량 강화와 취·창업 지원을 위해 인공지능(AI) 활용·융합 직업교육훈련 과정을 운영해 변화하는 산업 환경과 시민 수요에 적극 대응했다고 밝혔다.

최근 생성형 AI를 비롯한 디지털 기술이 산업과 일상 전반으로 빠르게 확산하면서 이를 이해하고 활용하려는 시민들의 관심도 높아지고 있다. 이에 시는 지난 3월부터 9월까지 시흥여성인력개발센터에서 여성 직업교육훈련 과정으로 ‘AI 활용 온라인마케팅 전문가’와 ‘AI 융합 사무혁신 전문가’ 과정을 운영해 실무 중심의 디지털 역량 강화 교육을 추진했다.

‘AI 활용 온라인마케팅 전문가’ 과정은 생성형 AI와 디지털 마케팅 실무를 접목한 교육으로, 온라인 홍보와 콘텐츠 기획, 마케팅 실무 역량을 높이는 데 중점을 뒀다. ‘AI 융합 사무혁신 전문가’ 과정은 생성형 AI와 디지털 업무 도구를 활용한 문서작성, 자료 정리, 협업 등 사무 자동화 실습 중심으로 운영해 업무 생산성 향상을 지원했다.

교육 성과도 나타났다. 전체 수료생 40명 가운데 21명이 취업 또는 창업에 성공했으며, 시는 미취업 수료자를 대상으로 취업 연계와 사후관리도 지속적으로 지원할 예정이다.

교육 수료 이후에도 학습과 실무 활용이 이어질 수 있도록 후속 특강도 마련했다. ‘클릭을 부르는 SNS 특강’에서는 디지털 홍보와 콘텐츠 기획 역량을 강화하고, ‘N잡러 특강’에서는 변화하는 고용환경에 대응한 다양한 소득 활동과 자기계발 방안을 소개했다.

이번 교육은 시민들의 높은 관심과 참여 속에 진행됐으며, AI와 디지털 기술을 실생활과 취·창업에 접목할 수 있는 실용적인 교육 프로그램으로 호응을 얻었다.

홍승일 시흥시 경제국장은 “AI와 디지털 기술이 빠르게 확산하면서 직업교육훈련에서도 변화하는 산업 환경을 반영한 교육이 더욱 중요해지고 있다”라며 “앞으로도 시민들이 미래 일자리 환경에 능동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수요자 중심의 직업교육훈련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시는 앞으로도 산업 변화와 시민 수요를 반영한 실효성 높은 직업교육훈련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발굴·운영해 시민의 디지털 활용 역량과 취·창업 경쟁력을 높여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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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주 4년 신혼희망타운 하자 6,213건…LH 벌점은 ‘0건’ [시흥타임즈] 입주한 지 4년 된 한국토지주택공사(LH) 신혼희망타운에서 6천 건이 넘는 하자가 접수됐지만, 해당 공사와 관련해 시공사에 부과된 LH 벌점은 한 건도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소속 문정복 의원(더불어민주당·경기 시흥갑)이 국토교통부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2022년 4월 입주를 시작한 해당 신혼희망타운에서는 현재까지 총 6,213건의 하자가 접수됐다. 현장에서는 지하주차장 천장재 탈락을 비롯해 어린이 놀이시설 파손 및 부실시공, 배수구 덮개 미설치, 방화문 작동 불량 등의 문제가 확인됐다. 특히 지난해 11월 지하주차장에서 떨어진 천장재는 보수한 뒤 한 달도 지나지 않아 같은 장소에서 다시 탈락한 것으로 나타났다. 또 균열이 발생한 유리에 테이프를 붙인 상태로 약 1년 동안 제대로 된 후속 조치가 이뤄지지 않았다는 입주민 주장도 제기됐다. 「건설기술 진흥법」에 따르면 건설사업자가 공사를 성실하게 수행하지 않아 부실공사가 발생했거나 발생할 우려가 있을 경우 국토교통부장관이나 발주청 등이 부실 정도를 측정해 벌점을 부과할 수 있다. 그러나 2016년부터 현재까지 A시공사의 벌점 부과 내역을 분석한 결과, 해당 신혼희망타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