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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뉴스

‘시흥시장배 전국서핑대회 코리아오픈’ 10월 10일 개최

서핑도시 시흥, 거북섬서 전국대회 열기 잇는다

[시흥타임즈] 시흥시(시장 임병택)는 오는 10월 10일부터 11일까지 이틀간 거북섬 웨이브파크에서 ‘2026 제5회 시흥시장배 전국서핑대회 코리아오픈’을 개최한다.

시흥시체육회가 주최하고 시흥시서핑협회가 주관하는 이번 대회는 전국의 서핑 선수와 동호인들이 참가해 기량을 겨루는 전국 규모의 서핑대회다.

특히 시는 지난 7월 개최한 ‘2026 WSL 시흥 코리아 오픈 국제서핑대회’에 이어 전국대회까지 연이어 개최하며, 시흥웨이브파크를 중심으로 대한민국 대표 서핑도시이자 해양레저관광도시로서의 브랜드를 더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시는 국제대회와 전국대회를 잇달아 개최함으로써 해양레저 인프라와 대회 운영 역량, 도시 경쟁력을 국내외에 널리 알리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번 대회는 ▲오픈 ▲일반 ▲비기너 ▲주니어 등 4개 부문으로 숏보드와 롱보드 종목으로 진행된다. 오픈 부문은 누구나 참가할 수 있으며 중복 신청이 가능하다. 일반 부문은 코리아오픈 일반부 입상자를 제외한 누구나 참가할 수 있고 중복 신청은 할 수 없다. 비기너 부문은 서핑 입문 2년 이내 참가자를 대상으로 베이비존 경기로 운영되며, 주니어 부문은 신장 140㎝ 이상 초중고 학생이면 참가할 수 있다.

대회 첫날인 10월 10일에는 예선 경기가 열리며, 11일에는 오전 11시 개회식과 본선 경기, 오후 4시 폐회식이 진행된다. 참가 선수들은 웨이브파크의 인공서핑 시설에서 수준 높은 경기를 펼치며 서핑 스포츠의 매력을 선보일 예정이다.

또한 대회 기간에는 플리마켓이 운영되고, 폐회식 이후에는 웨이브파크 잔디광장에서 참가 선수와 시민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서퍼스 나잇’이 열려 DJ 공연과 마술쇼, 경품 추첨 등 다양한 부대 행사가 진행된다.

시는 이번 대회가 전국의 서핑인들이 교류하는 장이 되는 것은 물론, 시흥의 도시 브랜드를 높이고 지역 관광과 경제 활성화에도 긍정적인 효과를 가져올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아울러 생활체육 저변 확대와 해양레저 스포츠 대중화에도 이바지할 것으로 전망했다. 

현재 대회 참가 신청을 받고 있으며 10월 4일까지 신청할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시흥시서핑협회 인스타그램(@siheungsurf)과 시흥시서핑협회 사무국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임병택 시흥시장은 “시흥은 국제서핑대회에 이어 전국서핑대회까지 연이어 개최하며 대한민국 대표 서핑도시이자 해양레저관광도시로서의 입지를 넓혀가고 있다”라며 “이번 대회가 선수와 방문객 모두에게 시흥의 매력을 알리고 지역경제와 관광 활성화에도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준비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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