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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뉴스

[21대 총선] 김승 후보, '배곧역' 우선 추진 등 공약발표

[시흥타임즈] 제21대 총선이 중반부를 향해 달려가고 있는 가운데 시흥시을 선거구의 미래통합당 김 승 국회의원 후보는『시흥의 발전계획과 정치개혁의 의지를 담은 성명서』를 발표했다.

이날 김 후보 측은 <보도자료>를 통해서 “시흥의 새사람, 새바람을 일으키기 위해서 단단하게 준비한 정책공약과 발전계획, 정치소신 등을 유권자분들께 소상히 말씀드리겠다.”며 성명의 취지를 밝혔다. 

성명서에서 김 후보는 이번 총선의 주요 공약과 관련해서 ▲ 배곧 전철역 우선 추진 ▲ 시흥(배곧) - 강남 간 직통 고속도로 개통 ▲ 서울대 병원내 어린이 전문병원 및 노인센터 개원 등 배곧 신도시 완성과 관련한 ‘이슈급 공약’으로 배곧 유권자의 표심잡기에 나섰다.
 
이어 김 후보는 ”정왕동과 군자동, 월곶동의 도시재생과 재건축, 재개발을 추진하는 한편 원도심의 모든 지역을 전면적으로 재디자인 하겠다“고 밝히면서 ▲ 정왕동 및 군자동 재개발과 도시재생 추진 ▲ 토취장 일원 종합발전 ▲ 월곶 관광지 및 거주지별 재정비 ▲ 월곶 역세권 활성화 등을 통해서 이른바,『리 스타일, 리 디자인 시흥』계획을 역점적으로 추진 한다고 밝혔다.        

한편, 얼마 전 개최된 ‘국회의원 후보자 TV토론회’에서 김 후보는 민주당 4선 국회의원인 조정식 후보에게 ‘음주측정 거부, 150만원 벌금형’의 사유 등에 대해서 질의한 바 있다. 미래통합당 김 승 후보는 올해 43세의 정치 신인으로 통일부장관 정책보좌관을 역임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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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동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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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흥시, ‘군자ㆍ배우물 지구’ 지적 재조사지구 지정 고시 완료 [시흥타임즈] 시흥시(시장 임병택)는 2024년도 지적 재조사사업지구로 신청한 2개 지구가 경기도 지적재조사위원회 심의를 거쳐 사업지구로 지정ㆍ고시(경기도 고시 제2024-126호)됐다고 지난 11일 밝혔다. 올해 사업지구로 지정된 2개 사업지구는 ▲군자지구와 ▲배우물지구로 총 940필지, 63만 8,611㎡이다. 시는 사전절차로 지난해 실시계획 수립에 대한 공람ㆍ공고와 주민설명회를 개최했으며, 사업지구 내 토지소유자의 동의를 얻어 2024년 사업지구를 속도감 있게 추진하고 있다. 이번 군자ㆍ배우물지구 신청은 지적 재조사사업지구의 토지소유자 중 3분의 2 이상, 면적 3분의 2 이상의 동의로 이뤄졌다. 시는 내년 6월까지 ▲토지 현황조사 및 지적 재조사 측량 ▲경계 결정 및 이의신청 ▲경계 확정 및 경계점 표지 설치 ▲사업 완료 공고, 새로운 지적공부 작성 ▲등기촉탁을 진행해 지적 재조사 사업을 완료할 계획이다.오을근 시흥시 토지정보과장은 “사업의 원활한 진행을 위해 토지소유자와 이해관계자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가 필요한 만큼, 사업지구 주민들의 활발한 협조를 바란다”라고 당부했다. 한편, ‘지적 재조사사업’은 오는 2030년까지 토지의 실제 현황과 일치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