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흥시의회 안선희 의원(더불어민주당, 비례)이 오는 11월 11일 저녁 7시 정왕동 시흥창업센터에서 ‘민주시민교육의 발전방향과 전망’에 대한 토론회를 개최한다. 이번 토론회는 시흥시의회가 “시민중심, 열린의정” 을 실현하고 지역의 다양한 현안해결에 시민 참여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기획됐다. 안선희 의원이 개최하는 이날 토론회에는 시민들에게 쉽게 다가갈 수 있는 민주시민교육을 통합적, 체계적으로 다듬어 제도화 시킬 수 있도록 민주시민교육의 발전 방향과 전망에 대해 이야기한다. 토론에선 더불어민주당 안선희 시의원이 좌장을 맡고 조철민 성공회대 교수의 ‘민주시민교육 제도화의 방향’, 김진곤 시흥YMCA 사무총장의 ‘청소년을 위한 민주시민교육’, 정해랑 주권자 전국회의 공동대표의 ‘직접 민주주와 민주시민교육’ 발제가 발표된다. 또 이성덕 광명시청 시민인권센터장과 유윤정 경기도 광주시 민주시민교육담당의 지정토론자로 참여한다. 본 행사는 시흥시의회가 주최하고 시흥타임즈가 주관하며 민주시민교육에 관심 있는 시흥시민 누구나 참석할 수 있다. 토론회 주관 관계자는 “시민들이 민주주의를 이해하고 실천할 수 있도록 역량을 강화하는데 이번 토론회가 방향을 제시할 수 있길 희망한다
[시흥시 기획보도] 평생학습도시는 언제, 어디서, 누구나 원하는 학습을 즐기며 개인과 지역이 함께 성장하는 도시를 말한다. 시흥시는 2006년 평생학습도시로 선정된 이후 14년간 평생학습의 가치를 구현하고 평생학습 문화 확산에 기여하고자 다양한 사업을 펼치고 있다. 특히 평생학습마을을 비롯해 학습동아리, 평생학습 네트워크 등은 지속가능발전 교육을 지향하는 유네스코 지속가능발전교육(ESD) 공식프로젝트로 인증받기도 했다. 시흥시가 지난 14일 이러한 노력을 인정받아 교육부가 주최하는 ‘제16회 대한민국 평생학습대상’에서 장려상을 받는 쾌거를 일궈냈다. 주민 스스로 나누고 배우는 ‘평생학습마을’먼저, 시흥시 평생학습마을은 배움을 마을의 중심에 두고 주민 스스로 나누고 배우며 삶과 문화를 향유하는 마을이다. 배움 공간과 조직이 있는 마을은 마을배움터 조성이 가능하고, 마을배움터 운영 마을 중 평생학습마을로 성장이 가능한 곳은 전담 코디네이터 지원을 통해 시흥시평생학습마을로 지정한다. 평생학습마을 시스템이 갖춰졌다면 이후 경기도평생학습마을로 지정돼 도비를 지원받으며 학습-일-문화가 선순환하는 학습생태계 조성이 가능하다. 시흥시는 2007년 참이슬아파트를 시작으로 2
사립유치원 비리사건, 시흥에 있는 유치원은 12억 5천만원? 정치하는 엄마들에서 처음 이슈화시킨 사립유치원 비리문제. 그리고 시흥 소재 비리유치원 어떻게 부모들에게 환급되어야 할까? 엄마들이, 우리 모두가 관심을 가지고 생활정치를 해야하는 이유입니다. '정치하는 엄마들'의 장하나 활동가와 시흥에서 정치하는 엄마들로 활동하는 김수연 시흥시민분과 사립유치원의 비리문제의 전체적인 부분과 시흥에 있는 유치원의 비리문제에 대해 이야기 해보는 시간, 지금부터 시작합니다! 정치하는 엄마들 - "시흥시에 있는 정치하는 엄마들 모여라!"https://cafe.naver.com/politicalmamas ▶시흥타임즈 우동완기자와 서성민변호사가 풀어내는 시흥 이야기. 시민들이 궁금해 하는 이야기를 풀어주는 사이다 썰전. 시민들의 입장에서 궁금한 점, 시흥시 이슈, 카더라 등 모두 한꺼풀 밝혀드리오니 (두꺼풀은 위험해서 안됨)궁금하신 점은 74440191@naver.com 으로 사연보내주세요. ▶관련기사:[시흥TV 유튜브] 장하나 '정치하는 엄마들' 활동가(1편) http://www.shtimes.kr/news/article.html?no=7639
엄마들이 정치를 한다고요?아빠도 정치를 합니다!결국, 누구나 정치를 합니다.정치는 일상생활과 같습니다. 지역의 관심과 감시가 필요한 것이 정치입니다!시흥에 살고 있는 우리가 모두 정치를 해야하는 이유입니다. 어린이집 학대사건, 어린이집 급간식문제, 노랑차량 안전 대책 등아동, 장애를 가진 약자들을 위해서 우리가 함께 해야 합니다.우리가 나서서 정치를 해야합니다. '정치하는 엄마들'의 장하나 활동가와시흥에서 정치하는 엄마들로 활동하는 김수연 시흥시민분과시흥에서 일어나고 있는 어린이집 사건과 사고에 대해 이야기해보는 시간, 지금부터 시작합니다! 정치하는 엄마들 - "시흥시에 있는 정치하는 엄마들 모여라!"https://cafe.naver.com/politicalmamas + 시흥타임즈 우동완기자와 서성민변호사가 풀어내는 시흥 이야기.시민들이 궁금해 하는 이야기를 풀어주는 사이다 썰전. 시민들의 입장에서 궁금한 점, 시흥시 이슈, 카더라 등모두 한꺼풀 밝혀드리오니 (두꺼풀은 위험해서 안됨)궁금하신 점은 74440191@naver.com 으로 사연보내주세요.
시흥TV 유튜브 두번째 게스트로 장재철 자유한국당 시흥을 당협위원장을 초대했습니다. 시흥시에서 나고 자란 토박이로 시민들이 즐겁고 행복해 하는 정치를 하고 싶다며 시민과 함께 묵묵히 길을 걷고 있는 남자. 그와 재미난 시흥 이야기를 나눠봤습니다. 시흥타임즈 우동완기자와 서성민변호사가 풀어내는 시흥 이야기.시민들이 궁금해 하는 이야기를 풀어주는 사이다 썰전. 시민들의 입장에서 궁금한 점, 시흥시 이슈, 카더라 등모두 한꺼풀 밝혀드리오니 (두꺼풀은 위험해서 안됨)
시흥TV 유튜브 5회, 개발과 공존의 아이러니..."시흥갯골 그곳이 알고싶다" #국가습지 #경기도_유일의_내만갯골 #갯골축제 #골프장 #환경파괴 #염전 #역사 #아이러니 경기도 유일의 사행성 내만 갯골인 ‘시흥갯골’... 이제는 대한민국 대표 축제로 발전하고 있는 ‘시흥갯골축제’와 그 토대가 되는 갯골, 그리고 염전에 대해 이야기합니다. 시흥타임즈 우동완기자와 서성민변호사가 풀어내는 시흥 이야기.시민들이 궁금해 하는 이야기를 풀어주는 사이다 썰전. 시민들의 입장에서 궁금한 점, 시흥시 이슈, 카더라 등모두 한꺼풀 밝혀드리오니 (두꺼풀은 위험해서 안됨)궁금하신 점은 74440191@naver.com 으로 사연보내주세요.
[시흥시 기획보도]지난달 제268회 시흥시의회 임시회에서 ‘시흥시시설관리공단 조직변경(공사전환) 동의안’이 의결되면서 시흥도시공사 추진이 속도를 내고 있다. 현재 ‘시흥도시공사 설립 조례안’과 ‘자본금 출자 동의안’ 의결 절차를 준비 중이며, 10월 공단 해산 등기 및 공사 설립 등기 완료, 11월 출자금 예산 편성 및 집행을 거쳐 12월 중 시흥도시공사를 출범한다는 계획이다. 연내 시흥도시공사 설립 시는 50억 규모로 공사 전환을 추진하고, 도시공사를 안정적으로 운영하기 위해 월곶역세권 사업부지 등 현물출자를 추가로 추진할 예정이다. 또한, 「지방공기업법」 제80조에 따라 이전 공단에 속하는 모든 재산과 채권·채무, 고용관계, 그 밖의 권리와 의무는 포괄적으로 승계된다. 은계, 목감, 장현지구 등 6개의 국책사업을 진행 중인 시흥시는 그동안 정부 주도 택지개발에 따른 문제점을 지속적으로 거론하며 해결을 촉구해왔다. 그러나 환경 문제, 광역교통개선대책 지연, 주차장 및 기반 시설 부족 등 다양한 피해가 시민의 삶을 지속적으로 위협하는 상황이다. 게다가 시흥시는 경기도 내에서도 급속도로 성장하는 도시 중 하나로 대도시에 걸맞은 종합적인 시설관리가 필요하다. 임
지난 8월 28일 시흥시의회 홍헌영 의원이 주최하고 시흥타임즈가 주관하는 ‘청년정책 전달체계 마련을 위한 토론회’ 녹화 영상. [세션1/ 토론 발제]▲서울시 청년활동지원센 기현주 센터장의 ‘청년정책 추진을 위한 중간지원 조직의 역할과 의의’ ▲신촌문화정치연구그룹 김선기 연구원의 ‘고용부 연구를 통해 살펴본 시흥시 청년 정책 추진 의미와 과제’ ▲시흥시정책기획단 조은주 자문위원의 ‘변화모색기, 시흥시 청년정책의 과제와 전달체계 모델’ 제안 [세션2/ 패널 토론 및 질의응답]▲발제자(기현주, 김선기, 조은주)외 패널3인(㈜빌드 우영승 대표, 시흥시청년정책협의체 이동수 위원장, 시흥시 청년정책위원회 김진영 위원장) ▶관련기사: [포토] "청년과 함께 그리는 새로운 시흥"http://www.shtimes.kr/news/article.html?no=7414
[시흥시 기획보도]최근 한 탈북 모자의 사망 원인이 아사로 추정되면서 복지 사각지대에 대한 각성의 움직임이 일어나고 있다. 더불어 관 위주의 복지정책이 살필 수 없는 깊숙한 곳까지 침투하는 지역 위주의 자발적인 움직임의 필요성도 높아지고 있다. 시흥시는 ‘행복시흥지킴이’라 일컬어지는 명예 사회복지공무원들이 각 동마다 구성되어 지역의 복지사례를 발굴하고 위기 가정에 대해 세심히 살피고 있다. 명예 사회복지공무원이란 무보수·명예직으로 활동하며 빈곤 위기가구, 돌봄 위기가구, 주거 취약가구 등 새로운 사회적 위험에 선제적·효율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위기가구 모니터링, 발굴 및 지원하는 역할을 수행하는 인적자원망을 말한다. 시흥시는 약 18개 동주민센터에서 1,500여 명이 위촉되어 활동 중이다. 이들은 복지사각지대에 있는 가정을 직접 찾아가 어려운 이웃을 발굴하여 도움의 손길을 내밀고 있다. 명예 사회복지공무원이 되는 데는 장벽이 없다. 노인 빈곤 가구를 가장 가까이서 발견할 수 있는 경로당 어르신들부터 많은 가구를 방문하는 가스검침원, 사회복지시설 종사자, 각 동의 통장, 반장까지 다양한 계층이 명예 사회복지공무원으로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월곶동 실향민 어르신
[시흥시 기획보도] 시흥시 첫 공립박물관인 오이도박물관(오이도로 332)이 30일 개관식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박물관 운영에 들어간다. 오이도박물관은 오이도를 포함한 시흥시 출토 유물의 보관·연구·전시를 목적으로 208억 원의 예산을 투입해 2016년 8월 착공, 3년 만에 시민에게 문을 열게 됐다. 지하 1층, 지상 3층 건물에 어린이체험실, 상설전시실, 교육실, 카페테리아 등의 시설이 갖춰져 있으며 7월 30일 사전 개관 이후 현재까지 2만 4천여 명이 방문하는 등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오이도는 1980년대 말 시화지구 개발사업으로 패총(조개무지)이 발굴되기 시작해 신석기시대부터 통일신라시대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유물이 출토된 곳으로 섬 전체가 국가사적(제441호)이다. 그러나 시흥시 관내 박물관의 부재로 지금까지 시흥에서 출토된 유물은 국립중앙박물관 등 외부 기관에서 소장해왔다. 이번 오이도박물관 개관으로 시흥시 출토 매장문화재와 유물의 대여 전시가 가능해졌으며, 향후 국가귀속문화재 보관·관리기관으로 지정되면 유물을 귀속 받아 소장이 가능하다. 시흥오이도박물관의 가장 큰 특징은 서해안 신석기 문화를 중점적으로 다룬다는 점이다. 3층 상설전시실에는 오이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