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흥타임즈) 인피니언 테크놀로지스가 단 3개월 만에 건물이나 방을 출입하는 사람 수를 계산해 사회적 거리두기 지침을 준수하도록 하는 솔루션을 개발했다. 코로나19 확산을 막기 위한 각국 정부 규제에 따라 공공건물에서 사회적 거리를 확보할 수 있는 솔루션이 시급히 필요하게 됐다. 스마트 출입 인원 계산 솔루션은 소형 디스크리트 레이더 보드(20mm x 15mm)에 하나의 60GHz 레이더 센서와 소프트웨어를 통합해 사람 수를 정확하게 익명으로 계산한다. 인피니언의 전력 및 센서 시스템 사업부 안드레아스 우르쉬츠 사장은 “인피니언은 뉴 노멀 시대의 새로운 규정에 따라 공공장소, 사무실, 공항, 레스토랑에서 모든 사람들이 안전하게 이동할 수 있도록 하는 효과적인 솔루션을 신속하게 개발하고자 했다”며 “스마트 출입 인원 계산 솔루션은 폐쇄형 시스템으로 사람들이 밀집하는 것을 방지하고 사업주들이 사업을 계속 운영할 수 있도록 돕는다”고 말했다. 이어 “무엇보다 중요한 점으로서 레이더 기술을 사용해서 개인 정보를 100퍼센트 완벽하게 보호한다”며 “이 시스템은 사람 수만 계산할 뿐 누가 누군지는 알지 못한다”고 덧붙였다. 이러한 솔루션에 대한 수요가
(시흥타임즈) 바이오드론 플랫폼 신약 개발 기업 엠디뮨이 ‘1st BioDrone Award 차세대 약물전달 플랫폼’ 연구 공모전에 대한 이해를 돕기 위해 8월 6일 오후 2시, 11일 오후 3시 두 차례에 걸쳐 웨비나를 진행한다. 웨비나는 연구 공모전의 전반적인 소개와 배신규 대표 이사의 회사 소개, 오승욱 최고연구책임자의 바이오드론 기술 소개, 질의응답 등으로 구성됐다. 연구 공모전 참가 예정자들은 웨비나를 통해 바이오드론 플랫폼에 적용 가능한 기술에 대한 전략을 짜는 데 도움을 받을 수 있다. 엠디뮨은 이번 연구 공모전을 위해 전 직원이 한마음으로 준비했으며 웨비나에서 공모전의 취지와 엠디뮨의 비전을 보여줄 수 있다고 밝혔다. 엠디뮨이 개최하는 연구 공모전의 주제는 ‘바이오드론 플랫폼 적용 신규 기술 발굴’이다. 바이오드론 약물 탑재 기술, 바이오드론 표적화 기술, 그 외 바이오드론 적용 및 활용 가능 기술 등 바이오드론 플랫폼의 가치를 높일 수 있는 기술 및 전략이라면 주제에 제한이 없다. 지원 대상은 국내 대학 이공계 분야 전임·비전임 교원 및 국공립 연구 기관, 정부 출연 연구소, 비영리 연구기관 소속의 선임 연구원급 이상 연구자다
(시흥타임즈) SK텔레콤이 5G 시대 초고화질 그룹 영상통화 서비스 ‘미더스’를 출시한다고 지난 3일 밝혔다. 미더스는 ‘Meet’와 ‘Us’의 합성어로 SK텔레콤은 고객에게 언택트 시대에도 언제 어디서나 만나서 대화하는 듯한 그룹 영상통화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그간 축적된 자체 기술을 활용, 이번 서비스를 마련했다. 미더스는 최대 100명까지 영상통화 참여가 가능하며 모바일 화면에는 4명, PC·태블릿 화면에는 8명까지 표시된다. 참여자가 화면 표시 숫자를 넘을 경우 사용자의 음성을 감지해 발언하는 사람을 자동으로 화면에 표시해주는 기능을 갖추고 있다. 또한 미더스는 그룹 영상회의와 비대면 교육을 위한 다양한 기능을 갖추고 있다. 미더스는 참가자 중 한 명의 화면을 띄울 수 있는 발표자 모드와 함께 회의 중 발표자 외 참가자들의 원활한 커뮤니케이션을 위한 텍스트 채팅 기능도 탑재하고 있다. 이와 함께 수업이나 회의 자료를 공유할 수 있는 화면 공유 기능과 판서가 가능한 화이트보드 기능 특정 참가자를 지정해 화면을 공유하는 핀 비디오 기능도 갖추고 있다. SK텔레콤은 보안성 강화를 위해 그룹 통화가 동작되는 모든 구간에 암호화를 적용했
(시흥타임즈) 독일의 대표적인 시험인증기관 TUV SUD와 융합보안 전문기업 쿤텍이 공동 주최한 ‘국제 산업제어시설 사이버 보안 표준 IEC 62443 전문가 과정’이 성황리 종료됐다. 지난 7월 29일부터 31일까지 양재 엘타워에서 진행된 이번 교육은 국내 최초 산업제어시스템 보안 관련 실무 교육으로 산업 제어시설 전문가 양성을 목표로 개설됐다. 강사로 참여한 TUV SUD GCN 부사장 로버트 푸토 박사는 “수십억 개의 산업기기가 이더넷과 인터넷 네트워크에 연결됨에 따라 우발적인 사이버 위협뿐 아니라 악의적인 사이버 공격에 노출되는 위험이 상시 존재한다. TUV SUD는 사람, 정책, 기술이라는 세 가지 중심축에 기반한 IEC 62443 프레임워크를 사용해 고객이 직면하는 새로운 과제를 해결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고 말했다. 교육은 ‘산업용 사이버 보안의 개념’, ‘IEC 62443 국제 표준 및 인증 소개’, ‘사이버 보안 위협 기반 침해사고 대응 훈련 실습’ 등 기본 개념 이해부터 실습까지 체계적인 커리큘럼으로 짜여 참석자들의 이해를 높였다. TUV SUD GCN 부사장 로버트 푸토 박사는 “한국은 이미 인더스트리 4.0을 실제 적용하는
(시흥타임즈) 웹젠이 자사의 신작 모바일 MMORPG ‘R2M’의 사전예약자 수가 100만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웹젠은 지난 7월 30일 ‘R2M’의 사전예약 모집을 시작했으며, 3일 만에 참가자 100만명을 넘겼다. 참가자들은 대부분 원작 ‘R2’의 흥행 콘텐츠인 Player VS Player, 서번트, 변신 시스템 등을 모바일로 구현한 콘텐츠에 주목했다. 한편 웹젠은 7월 31일 사내 임직원들을 대상으로 3일 동안 진행한 ‘R2M’의 사내 테스트를 마쳤다. 웹젠은 이번 IBT기간 접수된 의견을 반영해 개발사항들을 보완하고, 올 하반기 정식 서비스를 시작할 계획이다. ‘R2M’의 사전예약 접수는 정식서비스 전까지 진행되고 게임 내 아이템과 구글 기프트카드를 선물하는 이벤트도 같이 계속된다. ‘R2M’ 접수는 웹젠 공식 홈페이지에서 신청이 가능하며 구글 플레이스토어에서도 간편하게 신청할 수 있다. 이 외에도 오는 8월 6일에는 ‘R2M’의 게임 캐릭터명과 길드명을 게임 출시 전에 미리 등록할 수 있는 이벤트도 해당 홈페이지에서 시작할 계획이다. 게임 캐릭터명 선점 이벤트는 8월 6일 오후 8시부터 8월 21일 오후 11시 59분까지 진행된
(시흥타임즈) SK텔레콤이 AI영상인식 기술을 활용해 비대면으로 휴대폰 보험을 가입할 수 있는 서비스를 선보인다. 동시에 휴대폰 보험 가입 가능 기간도 60일로 연장하는 등 5G 시대에 적합한 휴대폰 보험 혁신을 오는 8월 6일부터 실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SK텔레콤은 올해 들어 T All케어플러스 출시, 비대면 액정파손 수리대행, 이니셜 휴대폰보험 보상서비스 도입 등을 통해 휴대폰 보험 서비스 이용 고객의 편의성을 지속적으로 개선해왔다. 특히 이번 휴대폰 보험 서비스 개선은 언택트에 대한 사회적 요구에 부응하며 ICT업계의 새로운 ‘K-언택트’ 바람을 선도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 업계 최초로 휴대폰 보험 가입 비대면 프로세스 도입, 언제·어디서든 가입 가능 SK텔레콤은 휴대폰을 새로 구입한 고객이 집에서도 휴대폰 보험을 가입할 수 있는 ‘비대면 가입 프로세스’를 ‘업계 최초’로 선보인다. 기존 휴대폰 보험 가입을 원하는 고객은 오프라인 매장을 직접 방문해야 했고, 비대면 가입은 중고폰 등 일부 한정적인 케이스만 가능했다. 이번 SK텔레콤의 비대면 휴대폰보험 가입 서비스 제공이 가능한 데에는 SK텔레콤과 캐롯손해보험이 공동 출자해
(시흥타임즈) 플래닛월드투어가 PC 홈페이지 개편과 더불어 코로나19 사태로 유행하는 랜선여행에 맞게 직접 촬영한 생생한 현지 사진과 깊이 있는 여행기를 스마트폰 최적화한 모바일 홈페이지를 통해 제공한다. 지역전문 여행사 플래닛월드투어는 직원들이 직접 현지 답사와 출장을 다니며 촬영한 80여개국의 생생한 디지털사진과 더불어 깊이 있는 현지역사와 문화관련 정보를 제공하여 인기를 얻고 있다. 랜선여행은 코로나19사태로 국가간 이동이 단절된 상황에서 인터넷을 연결하는 랜선에서 따온 산조어로 직접 해외여행 갈 수 없는 현실에서 “인터넷으로 여행을 한다”는 의미의 신조어이다. 플래닛월드투어는 직접 개발한 위치기반 여행사진, 여행코스 공유앱 포틀라스에도 다양한 여행코스와 관광지 사진을 추가로 등록하여 제공하고 있다. 구글스토어에서 ‘포틀라스’를 설치하면 지도에서 여행코스와 관광지사진을 무료로 감상 할 수 있다. 여행상품문의 및 예약은 플래닛월드투어 홈페이지와 전화로 가능하다.
(시흥타임즈)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정보통신산업진흥원이 운영하는 ICT-문화융합센터의 입주 기업 더플랜지는 지난 8월 1일(토) 오딩가 잉글리시 힌디어 버전을 구글 스토어에 출시했다고 밝혔다. 오딩가 잉글리시는 학습자가 영어회화 교사가 되어 영어 교수님의 도움으로 우주에서 온 캐릭터 오딩가에게 영어를 가르친다는 콘셉트의 초등 저학년 대상 AI 영어회화 앱이다. 제자 효과를 활용한 메타인지 학습법과 나선형 커리큘럼이 캐릭터 스토리와 어우러져 학습자가 부모 도움 없이도 재밌는 역할놀이를 통해 스스로 영어회화를 익히도록 했다. 오딩가 잉글리시는 음성인식과 AI기술을 적용해 학습자의 반복 학습을 자연스럽게 유도하는 것이 특징이다. 이번에 출시된 힌디어 버전은 향후 이어질 다국어 버전의 첫 번째 버전으로 기존 오딩가 잉글리시에서 힌디어가 추가됐다. 아이들이 보편적으로 좋아하는 아기자기한 캐릭터와 게임이라는 앱의 특성은 그대로 유지한 동시에 인도의 문화적 다양성을 고려해 현지 아이들도 거부감 없이 영어회화를 공부할 수 있도록 전문가를 통해 콘텐츠를 현지화했다. 이경아 더플랜지 대표는 “인도는 13억 인구의 잠재력이 큰 시장일 뿐만 아니라 코로나19 확산에
(시흥타임즈) 인공지능 솔루션 개발 전문기업 솔루게이트가 2018년 ‘복합 사용자 인증 시스템’ 특허 등록에 이어 올해 지난 7월 13일 ‘성문인식을 통한 인공지능 스피커 맞춤형 개인화 서비스 시스템’을 특허 등록했다고 밝혔다. 솔루게이트는 이 2건의 특허 기술을 이용해 기존의 인공지능 스피커 서비스보다 한 차원 높은 단계의 획기적인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됐다. 솔루게이트가 특허 등록한 2건의 기술은 사용자 개인에 대한 식별 기능이 없는 기존 인공지능 스피커의 한계를 해결할 수 있다. 현재 전 세계 모든 인공지능 스피커의 ‘Wakeup Call’은 제조사에서 지정한 키워드(예: ‘기가지니’, ‘헤이 구글’, ‘하이 빅스비’, ‘시리’ 등)만을 이용해야 하지만 이를 솔루게이트의 위 두 특허 기술로 대체하면 인공지능 스피커의 키워드 또는 호칭을 사용자가 원하는 용어로 자유롭게 변경할 수 있을 뿐 아니라, 해당 인공지능 스피커를 이용할 수 있는 사용자를 개별 지정하고 사용자에 따른 학습이 가능해져 양질의 개인화 서비스를 실현할 수 있다. 솔루게이트의 ‘성문인식을 통한 인공지능 스피커 맞춤형 개인화 서비스 시스템’은 사전에 정의된 일률적인 Wakeu
(시흥타임즈) ‘흡연자가 코로나 감염 위험이 높다’라는 연구 결과가 발표되면서 흡연의 위험성이 다시금 주목받고 있다. 이 가운데, 열분해기인 ‘CDS 파이롤라이저’가 담배 연소 시 온도에 따라 생성되는 유해물질을 분석할 수 있어 큰 관심을 받고 있다. 미국 CDS Analytical 社의 한국대리점으로 ‘CDS 파이롤라이저’ 독점 판매하는 (주)유엠씨사이언스는 열분해기인 ‘파이롤라이저’가 흡연 연구 필수 장비로 주목 받는 이유는 사람이 실제로 담배를 피우는 조건으로 시험할 수 있기 때문이라고 밝혔다. ‘파이롤라이저’를 활용하면 과거 방식과 달리 보다 현실적인 조건에서 시험할 수 있어 인체에 미치는 영향을 더 정확하게 파악할 수 있다. 또한 기기가 1,400도까지 측정할 수 있어 전자 담배 뿐 아니라 연초의 최고 연소 온도까지 측정할 수 있다. 이에 ‘파이롤라이저’를 사용하면 흡연에 대한 위험성과 온도에 따른 유해물질을 정확하게 확인할 수 있다. 파이롤라이저는 고성능 열분해기로 담배 뿐 아니라 다양한 시험에서도 활용할 수 있다. 특히 48개 샘플을 연속해 주입할 수 있어 테스트의 효율성을 높여준다. 또한 분석이 쉽지 않은 고체 시료나 무점성 액체,